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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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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뉴 미니 컨트리맨 S E PHEV 등장이 반가운 이유! " 더 뉴 미니 컨트리맨 S E PHEV 등장이 반가운 이유! " 'MINI 최초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의 등장!' 스타일에 집착할 도심 거주자라면 컨트리맨 PHEV는 구매욕을 자극할 요소가 가득합니다. 짧은 출퇴근 시간이 주된 운행이라면 조용한 전기모터 구동만으로 초기의 비싼 가격을 상쇄할 수도 있겠죠. MINI가 자신있게 내놓은 이 녀석은 미쓰비시 아웃랜더 PHEV 보다 나은 해결책과 BMW i3 대비 저렴한 가격으로 승부수를 띄웠습니다. 2017 The New MINI Countryman S E 자동차 메이커가 자사의 제품을 팔기 위해 레트로 디자인에 의존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 하지만 그것이 차체 안의 기술과 부품까지 구식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죠. 이러한 관점에서 보면 더 뉴 미니 컨트리맨 S..
2018 렉서스 LS500H, 독일 빅3는 긴장해라! " 2018 렉서스 LS500H, 독일 빅(Big) 3는 긴장해야할 듯! " '더욱 공격적인 디자인 언어의 완성과 엔트리 LS 뒤를 잇는 하이브리드 플래그쉽' 미리 데뷔를 하며 수많은 소비자들의 기대치를 한 껏 올린 5세대 렉서스 LS 기함이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바 있지만, 아직 하이브리드 트림에 대한 정보나 소식은 잠잠했던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다행스럽게도 그리 오래 지나지 않아 2017 제네바 모터쇼에서 정식 데뷔할 예정임을 알려왔습니다. 그동안 렉서스가 플래그쉽 세단을 현저하게 개선해온이래, 올 뉴 2018 렉서스 LS (Luxury Sedan) 세단이 2017 디트로이트 모터쇼를 통해 처음 공개되었을 당시, 그 상품성을 인정받아 많은 이들에게 환영을 받고 있는 상황이죠. 새롭게 합류할 ..
람보르기니 우르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 확정짓다 " 람보르기니 우르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 확정짓다 " '람보르기니 브랜드의 첫 시도이자 유일무이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SUV의 개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람보르기니 우르스 모델의 제작 소문이 결국 사실로 밝혀진듯 싶습니다. 람보르기니 R&D 부서 측이 직접 V8 4.0 트윈터보 엔진을 품은 우르스 모델 외에도 플러그인 우르스 모델의 라인업 확충을 확정지었으니 더이상의 언급은 필요없을 것 같습니다. 후훗. 람보르기니 우르스 (Lamborghini Urus) 앞서 언급했듯이 람보르기니 우르스는 (Lamborghini) 브랜드의 첫 시도이자 유일무이한 플러그인 HEV SUV로 개발될 예정이죠. 모(母) 그룹인 폭스바겐 그룹 내의 또 다른 계열사 벤틀리의 첫 SUV 벤테이가와 함께 경쟁하게 되는 ..
2017 올뉴 K7 하이브리드 - 그랜저 대비 나을 수 없는 운명? " 2017 올뉴 K7 하이브리드 - 그랜저 대비 상품성에서 앞설 수 없는 운명이다? " 2017 K7 하이브리드 (All-NEW K7 Hybrid) 올해 초 재도약의 기회를 잡는듯 싶었던 신형 기아 올뉴 K7 모델. 한 때는 초기 K5와 함께 잘나가던 K시리즈의 일원이었지만, 페이스리프트 이후 많이 무뎌진듯한 디자인과 함께 초기의 스포티한 운동성능마저 퇴색되는듯한 모습을 보이며 그랜저 대비 특색있는 세일즈 포인트를 어필하지 못하였습니다. K9이 처음부터 현재까지 제 역활을 하지 못하고 있기에 실질적인 플래그쉽의 역활을 K7이 담당해야하는 것이나 마찬가지인 만큼 그랜저 HG와의 박터지는 싸움이 지속되는 준대형 시장 속에서 뒤쳐진 경쟁력을 다시금 재궤도로 끌어올릴 필요가 있어졌습니다. 그래서 신형 개발을 ..
2017 캐딜락 CT6 2.0E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친환경 플래그쉽 등극? " 2017 캐딜락 CT6 2.0E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친환경 플래그쉽 등극? " '0-100km/h를 5.3sec만에 도달하는 사치스럽게 지구를 구할 미국의 플래그쉽 세단' 캐딜락 브랜드의 새로운 플래그쉽 CT6 2.0E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의 핵심은 2007년 L.A. 모터쇼에서 데뷔했던 두가지 모드 하이브리드 변속기 (크라이슬러 및 BMW에서 개발됨)로 부터 진화된 새로운 종방향 변속기라는 점입니다. 그리고 지금 그것은 4단 자동변속기를 경유하여 연동되는 두 대의 전기모터 (각각 80hp에서 100hp로 생성)가 채용되어 있다는 것이 핵심. 현재의 셋팅값이 유성 기어 세트를 통해 두 대의 전기모터를 연결하고 순수 EV 모드를 작동, 하이브리드 가솔린/전기모터 구동을 허용하는 렉서스 LC500h..
고성능 하이브리드를 꿈꾸다?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프로토타입 개발 " 고성능 하이브리드를 꿈꾸다?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최고속 기록 세우기에 도전하다! " '프로토타입 하이브리드, 보네빌 사막서 157.825mph 지상 최고속도 기록을 세우다!' 다음에 누군가 여러분을 현대 하이브리드 차량으로 끌어 앉힌 후 레이스를 원한다면, 여러분은 아마 두 가지 생각을 갖게 될 것입니다. 특히나 이러한 기록을 세우기 위한 아이오닉 처럼 니트로를 흡입할 경우라면 더더욱 말이죠. 개조된 현대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프로토타입은 최근 보네빌 소금 사막에서 157.825mph, 즉 253.994km/h의 하이브리드 지상 최고속도 기록을 세웠습니다. 현대차 제품 계획 부사장이 언급하기로는 자신들의 새로운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차량과 FIA 하이브리드 범주 내의 기록을 세운 것을 마냥 만족할 수만은..
2017 포르쉐 파나메라 4 E-하이브리드 " 2017 포르쉐 파나메라 4 E-하이브리드 " '462hp & All-Wheel Drive 포르쉐 4도어 쿠페가 파리에서 모습을 드러내다!' 퍼포먼스 혹은 기술적 큰 향상에 대한 언급을 자제한 대신 포르쉐 브랜드는 이미 2세대 2017 파나메라를 통해 더욱 화합된 스타일링을 완성시킴으로써 기존의 수많은 질타를 가했던 사람들로부터 지속되었던 논쟁을 잠재우게 되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죠. 신형 파나메라의 첫 등장이 디자인 큐에 대한 아쉬움의 종지부를 찍는데 중점을 맞추었다면, 럭셔리 세단 패밀리의 네 번째 모델의 역활은 브랜드 리딩으로서의 가치와 기술의 도약을 앞세우는데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과거 S E-하이브리드의 뒤를 이어서 한 단계 진보한 지금의 포르쉐 파나메라 4 E-하이브리드 모델이 그것..
2018 렉서스 LC500 - 내년 5월 판매에 들어갈 예정! " 2018 렉서스 LC500 - 471마력 패키지가 내년 5월 판매에 들어갈 예정! " '새 스포츠 쿠페를 위해 퍼포먼스 증강을 이루다!' 렉서스는 새 후광효과 차량의 퍼포먼스가 증강된 2018 LC500 모델을 북미 시장에서 내년 5월경 판매가 시작될 예정입니다. 새 듀얼 인테이크, 저마찰, 배기 개선은 이전의 공표된 467마력 수치에서 471마력으로 끌어올린 V8 5.0 자연흡기 엔진의 퍼포먼스 증대를 가능케 하였습니다. 토크 또한 2016 북미 국제 모터쇼 때 언베일로 진행된 양산형 쿠페의 53.8kg.m 수치에서 55kg.m로 끌어올렸다는 점이 특징. 렉서스 LC500h 모델의 경우 V6 3.5 엔진+전기모터 결합으로 354마력을 발휘하게 됩니다. LC500을 통해 처음 멀티 스테이지 하이브리드..
각종 소식으로 전망한 2020년 자동차 산업 " 각종 소식으로 전망한 2020년 자동차 산업 " " 150년 역사를 자랑하는 자동차 산업 " 1860년 내연기관 발명을 시작으로 Otto의 4행정 기관 / Clerk의 2행정 기관, 다임러 & 마이바흐의 고속 4행정 기관 개발이후 벤츠와 함께 2륜 -> 4륜차 등장, 분사식 카뷰레터, Diesel의 디젤기관, 포르쉐의 최초 전기차 발명,포드의 컨베이어 벨트 시스템으로 대량생산의 시작, Man의 디젤 트럭, 다임러-벤츠의 디젤 승용차, 미쉐린 래디얼 타이어,국민차 폭스바겐 비틀의 등장, Wankel의 회전피스톤기관, GM의 자동변속기, 볼보의 3점식 안전벨트, ABS 등 해를 거듭할 수록 나날이 자동차 산업의 발전 속도는 더욱이 가속화되어 기술과 차량 개발 혹은 생산 모두 빨라지는 추세.20세기 -> ..
쏘나타! 기다려라, 신형 K5 하이브리드 (Hybrid) " 쏘나타! 기다려라, 신형 K5 하이브리드의 등장! " WOW~! 당최 기대치도 않았던 녀석이 우리 곁을 찾아왔습니다.정말이지 뜻밖이라 할 수 있는 K5 하이브리드 (Hybrid)입니다. 물론 이 녀석의 등장은 예견되어 있는 상황이긴 했습니다.다만, 쏘나타 HEV 대비 경쟁력이 있을까란 생각이 다분했던지라언제 출범하든 그닥 관심을 가져줄만한 차량은 아니었죠. 하지만 걱정과 달리 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 받으며 등장해주었습니다.상당히 멋스러워진 디자인과 보강해준 파워트레인을 들고서 말이죠. 제 퍼스트 블로그에서도 착석기와 시승기를 통해 깊이 얘기한 바 있는 신형 K5여서 그런지 어느새 정이 든 모양입니다. ㅎㅎ제가 시승/착석을 동시에 진행했던 모델은 2.0 CVVL MX이며,착석만 할 수 있었던 모델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