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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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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제네시스 G80 스포츠 - 위기 속 기약없는 미래 " 2017 제네시스 G80 스포츠 사전계약 실시 - 위기 속 기약없는 미래 " '힘을 쓰지 못하는 제네시스 브랜드, 불안감 속 데뷔하는 G80 스포츠' 어느덧 국산 최초로 독립적인 브랜드를 지향하고자 현대차 측에서 모두의 관심 속에서 런칭한 제네시스 (GENESIS) 브랜드. 국내 및 북미 시장에서 꾸준한 인기를 얻은 1세대 제네시스 모델에 힘입어 심사숙고 끝에 프리미엄(?) 가치를 추구하는 메이커로 도약하고자 하는 현대차의 글로벌 타켓 야심작인 셈. 경제 위기 속에서도 고급차 시장은 잠시 주춤세를 보였을 뿐, 꾸준히 성장세를 보이며 수많은 자동차 메이커들이 고급차 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연구 개발에 아낌없는 투자의 진행과 함께 브랜드 리딩으로서의 역활을 꾀하기 위해 지금껏 행동에 옮겨왔습니다. 현대차 ..
2017 i30 해치백 언베일 " 2017 i30 해치백 언베일 " '새 캐스캐이딩 그릴 디자인은 다른 모델로 흘러갈 예정' 현대차는 지난달 차세대 i30 신형에 대한 티저 영상을 공표한데 이어 지금, 북미 시장서 엘란트라 GT로 다가올 완전히 새로워진 해치백을 언베일했습니다. 아시아 및 유럽 시장은 2017 i30 모델에 다양한 가솔린 & 디젤 파워트레인을 구축할 예정이고, 이미 한국 시장에선 그렇게 출범을 하였구요. 곧 다가올 북미 시장은 언제나 중심이었던 직렬 4기통 2.0 자연흡기 가솔린 엔진에 수동 및 자동변속기를 택하는 방식을 따를 것으로 전망됩니다. 기본적인 스타일링 큐는 신형 아반떼 AD, 즉 엘란트라 세단과 공유하는 3세대 i30인 반면 해치백으로서 현대차는 자신들이 새롭게 "캐스캐이딩" 그릴이라 부르는 현행 엘란트라..
2017 i30 - 새로운 캐스캐이딩 그릴을 드러내다! " 2017 i30 - 새로운 캐스캐이딩 그릴을 드러내다! " '2017 i30 (엘란트라 GT)에 대한 디자인 단서를 던지다' 얼마전 현대차는 북미 시장에선 엘란트라 GT로 잘 알려진 차세대 i30 신형에 대한 티저 영상을 공표하였습니다. 구형 대비 더욱 정제된 컨셉의 디자인으로 돌아온 신형이 과연 기대작에 걸맞은 모습으로 변모했는지가 관건일듯 싶군요. 자연스레 물 흐르는듯한 선과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는 모습을 만들어내기 위한 정제된 표면, 조각된 바디의 현대차 디자인 진화를 추구했다고 총괄 디렉터 피터 슈라이어가 3세대 i30 티저 영상을 통해 언급한 바 있습니다. 분명 여러 디테일들이 겹쳐진 다양한 차종이 떠오르는 디자인이지만, YF 이후 파격적인 시도만을 거듭해오던 현대차가 LF 쏘나타를 시작으로..
현대 제네시스 쿠페 단종 후 변화 " 현대 제네시스 쿠페 단종 후 변화 " '제네시스 브랜드는 더욱 세련되고 호화스런 쿠페를 내놓을 것이다!' 2016년형 이후 현대 제네시스 쿠페는 생산 중단과 함께 잠정 단종의 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현대차 브랜드를 위한 2도어 스포티카 제작에 따른 TWO-TRACK 전략은 무기한 연기가 되었으나 하나의 독립적인 길을 걸어가게 된 제네시스 브랜드를 통해 호화스러움에 초점이 맞춰진 쿠페를 제작할 것이라 현대차 측이 공표를 하였습니다. 국내 시장은 2009년, 북미 시장은 2010년 제네시스 쿠페가 등장함과 동시에 닮은 구석이 많은 인피니티 G37 쿠페와 비교의 대상이 되어왔습니다. 현대차의 첫 후륜구동 플랫폼을 기초로 제작되어 306hp, 36.7kg.m V6 3.8 엔진 & 210hp, 31kg.m I..
2017 제네시스 G80 - 브랜드 재정비의 첫 주자! " 2017 제네시스 G80 - 브랜드 재정비의 첫 주자! " '제네시스 브랜드의 도약을 위한 재정비에 나서다!' 작년 하반기 국산 최초로 독립적인 브랜드로 론칭된 '제네시스 (Genesis)', 08년 출범하여 국내 및 북미 시장에서 꾸준한 인기를 얻은 제네시스 모델을 현대차와는 별도의 이름을 지닌 브랜드로 내세워 글로벌 마켓을 타겟팅하고 있습니다. 경제 위기 속에서도 고급차 시장은 잠시 주춤했을 뿐, 꾸준히 성장세를 보이며 수많은 자동차 메이커들이 고급차 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R&D에 적극적인 투자를 아끼지 않은 상황이며 이미지 리딩의 역활을 담당하고 있기도 하죠. 인도의 타타모터스 혹은 중국의 지리자동차가 각각 랜드로버, 재규어 및 볼보를 M&A한 것도 부정할 수 없는 현실. 현대차 역시 이에 대응..
2017 싼타페 - 북미판 맥스크루즈는 어떠한가 " 2017 싼타페 - 북미판 맥스크루즈는 어떠한가 " '스톰 엣지 스타일링은 여전히 제 몫을 다하는가?' 바야흐로 2013년, 스톰 엣지 디자인 언어를 도입했다고 공표한 '현대 싼타페'현재 한 세대 사이클의 절반이 지나간 지금 페이스리프트 신형은이러한 설계요소 변화에 한걸음 더 나아갔습니다. 오직 '2017 싼타페' 스포츠 모델(내수 시장 Santa Fe)만이 소소한 변화들을 이뤄내면서실내 개선을 비롯하여 전면 및 후면 패시아 변경이 준 크로스오버의 모습은 세련된 느낌. 하지만 이러한 변화가 과연 소비자들의 관심도를 유지시킬 수 있을지 궁금하군요. 신형 '싼타페'(북미판 맥스크루즈)는 현대차가 수평적인 선들이 조합된 약간 커진 그릴,한층 슬림해진 에어인테이크 홀 & 새 포그램프 조합이 돋보이는 범퍼의술..
2017 아반떼 스포츠 - 아반떼 쿠페의 악몽을 떨쳐낼 수 있을까? " 2017 아반떼 스포츠 - 아반떼 쿠페의 악몽을 떨쳐낼 수 있을까? " 확실히 현대자동차 HMC 그룹의 점유율이 날이 갈수록 감소하는 지금, 마음도 점차 초조해지는듯 싶습니다. 이윤이 남지 않는 "Fun Car 혹은 애매한 틈새 포지션 및 인기 없는 장르" 차량을 지속적으로 내수 시장에 내놓기 시작했으니 말이죠. 물론 "아슬란"은 장사 속이 훤히 보였던지라 시원하게 망한 케이스이지만, 팬서비스에 불과했던 제네시스 쿠페 이후"유러피언 i40 왜건/살룬 & 벨로스터 및 쏘나타 터보/PHEV & 상용 엑시언트"를 비롯하여 아이오닉 일렉트릭까지.. 현대 N 브랜드는 내수 시장은 출시를 안할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어 아쉽지만, 처음엔 형식적인 겉치레에 불과했던 TUIX 프로그램이쇼크업쇼버, 스태빌라이저, 스프링..
제네시스 뉴욕 컨셉트 - 럭셔리 스포츠 세단 디자인 방향성 보다 " 제네시스 뉴욕 컨셉트 - 럭셔리 스포츠 세단 디자인 방향성 보다 " " 럭셔리 스포츠 세단 컨셉트 -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 차세대 디자인 언어의 시작! " 올해 "현대자동차 HMC"는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 Genesis" 런칭 이후EQ900 (G90) 및 제네시스 후속 G80 차량이 준비되어 있을 뿐더러2016 뉴욕 모터쇼에선 네임 그대로 제네시스 뉴욕 컨셉트 차량이 공표가 되었습니다. 현대차의 새 럭셔리 스포츠 세단은 "Athletic Elegance 동적인 우아함"이란 브랜드의 차세대 디자인 방향성을 제시하죠. EQ900 (G90) 세단을 따르는 생동감 있고 정제된 스타일링이 완성된 "비전 G 컨셉트"를 한층 다이내믹하게 빚어낸 모습. " 프리미엄 브랜드의 비전을 미리 볼 수 있는 제네시..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이은 EV, PHEV 출격 준비 완료! "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이은 EV, PHEV 출격 준비 완료! " 최근 현대차는 다양한 컨셉과 디비전 설립을 목표로 분주해있습니다.현대 N 브랜드 런칭, 제네시스 브랜드 런칭, 그리고 아이오닉 런칭이 그것! 특히나 최근 출범한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모델은 현대차의 첫 친환경 전용 플랫폼을기초로 제작 설계된 자사 헤리티지를 새로 써나갈 차량으로서 이목을 끈 바 있습니다. 하지만 하이브리드 모델은 시작에 불과했죠.이제 곧 친환경 아이오닉 플랫폼을 완성시킬 EV, PHEV 모델이 출격할 준비를 마쳤기 때문. 전용 플랫폼으로 분류하고 있긴 하나 사실 IONIQ은 아반떼 AD의 그것을기초로 일부 설계를 달리하여 제작에 들어간 조금은 이단아같은 녀석. 파생되었고 완전히 새롭지도 않지만 이전과는 다른 기초 설계를 갖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