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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비교분석

디젤 배기가스 규제 유로6의 대응책? SCR 요소수

쩌네시스 2016.06.15 12:50


" 디젤 배기가스 규제 유로6의 대응책? SCR 요소수 "



'자동차 배기가스, 즉 매연의 심각성은 어느 정도인가?'


20세기 산업혁명 이후 인류의 문명은 눈부신 발전을 이룩하게 됩니다.


그 과정 속에서 석탄과 석유처럼 화석연료의 활용 비중이 커짐에 따라

이를 기초로 한 인프라의 확장에 힘입어 화력발전, 공장, 교통수단, 의류 제조 등

셀수 없이 다양한 분야의 발달과 함께 환경문제 역시 대두되었죠.


기관지염의 원인이 되는 이산화질소를 비롯하여

탄화수소, 오존, 포름알데히드의 광화학 스모그 형성은

아토피 등 피부질환의 원인 중 하나로 작용.


더 나아가 일산화질소의 경우 대기를 통해 질산이 되면

오존층 파괴와 산성비 등의 요인이 되기도 하죠.



디젤 차량에겐 피해갈 수 없는 환경 문제 '질소산화물'

산소+질소의 화학작용으로 생긴 NOx 물질이죠.


대기 중의 78%를 차지하는 질소와 21%를 차지하는 산소.

평소엔 산소와 결합될 일이 없으나 온도에 민감한 탓에

고온에선 둘이 화합물을 형성하게 되죠.


그 결과물이 환경 문제 중 하나인 '질소산화물 NOx'가 생성되는 것이며

대표적으로 자동차 엔진이 공기를 흡입하고 연료와 함께 연소작용을 통해

고온 환경 속에서 질소와 산소가 결국 NOx를 생성하게 됩니다.



'EURO 유로6 규제에 따른 SCR 시스템 & 요소수의 필요성'


앞서 NOx로 불리는 질소산화물을 저감하는데

중점을 둔 배기가스 규제인 EURO는 유로6로 넘어오며

질소산화물 규제를 두 배 이상 강화하게 됩니다.


특히나 대형 승용차 NOx 저감 비율이 4/5에 육박하여

그 기준을 충족하기 위한 배기가스 후처리

SCR (선택적 촉매 환원 장치)이 장착됩니다.


14년도 국내 자동차 업계 또한 유로6 규제로 변경됨에 따라

그 이후 출시되는 디젤 차량부터 변화된 기준을 따르게 되죠.



'요소수 유록스'가 롯데정밀화학의 엄격한 개발과정을 거쳐

등장한 SCR 시스템과 찰떡궁합을 이루는 필수템!


15년 폭스바겐 TDI 디젤 스캔들 이후

배기가스 후처리 장치에 대한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는 시점.


SCR (Selective Catalyst Reduction)을 비롯

EGR, DPF, LNT 등 삼원촉매/산화촉매/환원촉매까지 대두되고 있죠.



유로5까지만 해도 불완전연소로 발생하는 탄화수소, 일산화탄소를

물과 이산화탄소로 산화시키는 DOC (디젤산화촉매) 만으로 충분했습니다.


이는 곧 산화촉매와 DPF (디젤미립자필터)의 조합이었다는 얘기.


배기가스에 산소가 많아 질소산화물 환원에 불리한 조건은

EGR을 활용, 연소온도를 낮추는 방식을 사용했으나

기준의 강화로 인해 한계가 발생됨에 따라 SCR 같은 후처리 장치가 상용화 된 것!


별도의 요소수 탱크와 이를 분사하는 노즐 등 부품들의 추가로 인해

단가는 상승하지만 현재까지 유로6을 만족함에 있어

성능과 연비 모두를 잡을 수 있는 현실적인 대안.



유럽의 자동차 메이커들과 산업화학에서 배기가스 규제의 핵심

질소산화물 NOx를 효과적으로 제거가능한 SCR 시스템을 개발했습니다.


이에 대한 핵심요소 촉매를 보호하고자

촉매의 환원제 역활인 요소수 품질이 Key-Point라 여겨

국제품질표준과 독일 자동차 공업협회 下에 '애드블루' 브랜드

설립이 오늘날 SCR 요소수의 중핵으로 자리잡게 되죠.



'질소산화물 저감효과로 환경에 앞장서는 Eurox'


50년 요소사업 노하우와 테크를 기초로 TOP5 내로

손꼽히는 요소수 유록스 개발제조를 롯데정밀화학이 담당하고 있으며

앞서 언급한 '애드블루'의 초기 멤버로 상표권 역시 소유하고 있기도 하죠.


가장 괜찮은 성능을 발휘할 수 있다고 소문난 롯데 유록스.


만(MAN) 트럭, 크라이슬러, BMW, 닛산,

PSA 그룹, 볼보, 타타(TATA) 스카니아, 현대, 벤츠 등

이미 수많은 브랜드들이 Eurox를 사용하고 있더군요.


향후 저도 애드블루 사용하게 되면 함 써봐야겠습니다. ㅎㅎ



비록 요소수는 SCR (선택적 환원 촉매 장치)의 일환으로

매연과 PM (미세입자)를 직접적으로 잡는 역활을 하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환경문제의 큰 비중을 차지하는 NOx를

질소와 물로 분해하는 역활의 핵심으로서 미래를 책임질 물질이기도 하죠.


자동차 메이커들이 꾸준히 개발을 통해 원가상승 억제를 이뤄낼 수만 있다면

충분히 환경적인 측면과 경제적인 측면 모두 잡아낼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글 by 쩌네시스

차량 사진 by 쩌네시스

Adblue 로고 사진 출처: 롯데정밀화학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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