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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렉서스 LC500 - 내년 5월 판매에 들어갈 예정!

쩌네시스 2016.09.02 03:00


" 2018 렉서스 LC500 - 471마력 패키지가 내년 5월 판매에 들어갈 예정! "



'새 스포츠 쿠페를 위해 퍼포먼스 증강을 이루다!'


렉서스는 새 후광효과 차량의 퍼포먼스가 증강된 2018 LC500 모델을 북미 시장에서 내년 5월경 판매가 시작될 예정입니다. 새 듀얼 인테이크, 저마찰, 배기 개선은 이전의 공표된 467마력 수치에서 471마력으로 끌어올린 V8 5.0 자연흡기 엔진의 퍼포먼스 증대를 가능케 하였습니다. 토크 또한 2016 북미 국제 모터쇼 때 언베일로 진행된 양산형 쿠페의 53.8kg.m 수치에서 55kg.m로 끌어올렸다는 점이 특징.



렉서스 LC500h 모델의 경우 V6 3.5 엔진+전기모터 결합으로 354마력을 발휘하게 됩니다. LC500을 통해 처음 멀티 스테이지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도입했다는 것이 특징으로 부각되는데, 먼저 토요타와 렉서스가 사용했던 시너지 드라이브 시스템을 알아둘 필요가 있죠. 기존 시스템은 독특하게 엔진과 바퀴 사이에 일반 유압 변속기가 아닌 모터로 구성된 하이브리드 변속기가 들어가는 구조.


두 개의 모터가 기존 변속기 자리를 대신하여 하나는 동력을 바퀴에 전달하는 목적, 다른 하나는 엔진 시동과 배터리 발전을 하는데 활용되죠. 두 개의 모터 사용 비율에 따라 유기적으로 변속이 되는 것. 사용 비율에 따라 모터만 사용할 수도 있고 엔진과 모터를 함께 사용할 수도 있음은 물론 충전된 배터리까지 끌어모아 높은 출력을 만들어낼 수도 있습니다.



변속의 역활을 모터가 하면서 운전자가 가속페달을 전개하면 ECU가 엔진과 모터의 동력을 계산, 이를 각각의 모터 회전수를 제어하여 기어비를 결정하게 되면서 엔진과 모터의 동력배분이 100:0 혹은 50:50 처럼 잠겨 전달되는 형태가 아닌 상황에 맞는 변화로 동력이 바퀴로 전달되는 방식. 이러한 특성은 마치 CVT와 비슷한 성격을 띄는 탓에 렉서스도 이를 e-CVT라 명명한 바 있습니다.


반면 2018 LC500 h 멀티 스테이지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실제 변속기를 결합한 것이 가장 큰 차이점. 동시에 사이즈는 더욱 컴팩트해졌죠. 먼저 V6 3.5 엔진과 4단 변속기 사이에 시너지 드라이브 시스템이 위치하며, 두 개의 모터를 통해 동력 전달 및 에너지 회수를 진행하게 되죠. 모터 자체적으로 기어비 설정이 가능해짐으로써 인위적인 기어비 설정으로 수동 모드를 활용할 수 있게된 CVT처럼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e-CVT에서 변경 가능한 기어비는 6개로 가상의 기어비로 설정된 6단과 물리적인 4단이 만나게 되면서 10단 변속기 마냥 활용할 수 있습니다. 물론 4x6을 하여 이론적인 가상의 조합은 24단까지도 가능해보이지만, 실제로는 물리 기어 및 가상 기어의 조합이 10단까지만 사용될 수 있도록 설계하였네요.


효율성을 중시하는 ECO 모드는 e-CVT가 무단 변속기 특성을 그대로 따르는 대신 물리적 4단으로 특유의 이질감을 최소화하게 됩니다. Sport 모드는 4단을 저단으로 활용하면서 e-CVT는 최대 가속에 필요한 기어비 조절을 감행합니다. 기존 토요타 시스템은 차량에 따라 100km/h 내외를 넘어서는 순간 엔진이 가동되는 모습이었죠. 모터가 가장 빨리 회전할 수 있는 한계를 넘어서면 엔진이 추가적인 동력과 회전수를 맞춰주어야 하기 때문. 덕분에 모터는 회전량을 감소하며 배터리 충전에 필요한 전력 생산이 가능해지기도 하죠.



처음 도입하게 된 2018 렉서스 LC500의 신형 멀티 스테이지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모터의 제한된 회전 스피드를 4단이 보조하여 보다 넓은 영역에서 활용성을 높인 덕분에 LC500 h는 모터만으로 140km/h까지 도달 가능하죠. 60마력의 효율을 최대한 끌어낼 수 있도록 한 것!


렉서스의 새 Hybrid System은 LC를 시작으로 5세대 모델 체인지를 앞둔 플래그쉽 LS 역시 활용될 예정이죠. 모듈 사이즈 자체가 컴팩트하여 플랫폼 호환성만 높인다면 여러 모델에 확대 적용될 가능성이 큰 시스템이라 할 수 있습니다. 효율을 높이면서 성능까지 놓치지 않은 토요타-렉서스의 미래!



어쨌거나 렉서스는 LC 500 라인업이 매달 400대 가량을 생산 판매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는 사실. 판매가는 출시일에 가까워졌을 때 공표할 예정이나 렉서스 LC 500의 시작가를 9만 달러에서 LC500 h로 그레이드를 높이면 1만 달러 정도 추가되는 수준으로 점쳐지고 있죠. 메이커 고위직들이야 뭐, 당연히 하이브리드 모델이 소비층의 20% 이상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지만..


차량은 네 가지 트림으로 나뉠 전망. 'Base / Touring / Sport / Sport Plus'


아마도 경쟁상대는 BMW 650i / 메르세데스 벤츠 S550 쿠페 / 마세라티 그란투리스모 / 재규어 F-타입 / 포르쉐 911로 좁혀질듯 싶군요. 렉서스는 LF-LC 컨셉트에서 첫 힌트를 얻었지만 당시만 하더라도 고위직은 양산형 제작으로 돌입할 의도는 없었던 것이 옥의 티.



참고로 2018 LC 500 시리즈는 렉서스의 신형 후륜구동 프리미엄 플랫폼을 기초로 양산될 첫 차량으로 2017년 가을로 예정된 차세대 LS 세단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린 것이 LC의 포지션이자 현 시점의 가치. 아마 LF-LC 컨셉트의 디자인 큐를 따를듯 싶은 5세대 LS.


신형 후륜구동 플랫폼은 미래에 크로스오버되어 컨버터블을 제작함에 있어 강성 확보에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사실 양산형이 결정되면서 컨셉트의 풍미를 유지하는 것이 관건이었을 겁니다. 플로잉 라인과 볼륨감 있는 후면부를 현실화시킨 것! 드라이빙 다이내믹스의 실현으로 52:48 무게 배분과 저중심 설계는 운동성능을 기대할 수 있는 요소.



신형 LC500 & LC500h 라인업은 모토마치에 위치한 렉서스 생산공장에서 제작될 예정이죠. 이미 LFA 스포츠카 혹은 토요타 미라이 퓨얼셀 세단을 생산한 바 있는 공장으로 잘 알려진 곳이라 믿음이 가는군요.


메이커 측은 진보된 인포메이션 시스템을 통해 소비자들이 생산공장에 주문을 하여 차량 한 대의 스펙을 안내하는 우선권과 색상 고르기를 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운행 초기 모델에 어떻게 생겼고, 주행하며, 심지어 으르렁거리는 사운드를 경험하게 하여 전통적인 렉서스의 틀을 깨뜨릴 녀석이 될지도 모르겠군요. BMW 처럼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U.S. 오픈 골프 챔피언십에서 모습을 드러낼 계획.


한편 저조한 판매를 브랜드 내의 기대치와 새로운 세그먼트로 첫 진출하는 렉서스로서 영향을 미칠 것에 대한 이유로 불균형적이라 전망되고 있는 만큼 과연 2017년, 한 줄기 빛이 될 수 있을지 기대를 걸어 보겠습니다.


글 by 쩌네시스

렉서스 LC500 & LC500h 사진 출처: Motortrend


- <렉서스 LF-LC 컨셉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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