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를 사랑하는 쩌네시스

셀프세차 작업, 카업부스터 유리막 코팅제, 유분 제거제 본문

일상 그리고 모블 2.0

셀프세차 작업, 카업부스터 유리막 코팅제, 유분 제거제

쩌네시스 2016.09.29 20:26


" 셀프세차 작업, 카업부스터 유리막 코팅제, 유분 제거제 "



'카업부스터 세차용품 유리막 코팅 플러스 팩 - 유리막 코팅제 & 유분 제거제'


해외 유수기업 세차용품 배급은 물론 셀프세차 용품 제조/생산 판매까지 운영하는 기업, 카업 (Carup)


광택제, 세정제, 코팅제 등의 차량 케어제품을 비롯하여 광촉매 코팅제 개발 및 수출, 블루헨즈 & 오토큐 및 PDI 납품, 전국망 100여개 이상 가맹점 등 규모와 사업 확장성에 있어 유연함을 보여주는 브랜드답게 디테일링 용품 라인업 역시 프리미엄과 대중성으로 나뉘어 겨냥하는 전략을 펼치고 있는데요.


고급 제품군에 속하는 나노스킨 대비 저렴하면서 유사한 성능을 발휘하도록 제조되어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다는 것이 카업부스터 라인업의 강점이 아닌가 싶습니다. 첫 카업 매니아 1기에 합류하게 되면서 그동안 부족했던 디테일링에 관한 실력과 경험을 끌어올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 생각하며, 상대적으로 오랜 작업 시간이 걸릴 수 밖에 없는 셀프세차를 또 하나의 취미로서 즐겁게 배워가며 차량까지 가꿀 수 있는 만족감을 성취하고자 합니다.


- <카업부스터 셀프세차 - 휠클리너, 버블카샴푸>


- <카업부스터 셀프세차 - 스피드 디테일러, 인테리어 코팅제>


어느덧 한 시즌을 마칠 기한이 다가온 카업 매니아 1기, 많이 부족한 셀프 디테일링 작업 실력으로 카업부스터 제품을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지금도 갈 길이 멀지만, 지난 몇 달간 다양한 제품군이 형성된 카업 라인업을 사용하면서 하나둘 부위에 걸맞은 각 세차용품의 활용과 그 효과에 매료되었다고 생각됩니다. 향후 기회가 있다면, 2기에도 참여하여 본 1기 때 부족했던 부분을 보완해나가고 싶어지는군요.


강력한 세정력과 고농축 경제성을 품은 버블 카 샴푸와 브레이크 분진, 철분, 녹 등으로 인한 까다로운 관리를 간편하게 해결할 수 있는 휠 클리너를 사용하여 말끔히 씻어냈으니, 사후관리에 도움이 될 카업 디테일러 한 종도 준비해봐야겠죠?



'카업부스터 유리막 코팅플러스 (Body Glass Coating Plus)'


차체 도장면이 오염에 노출된 이후 강력한 세정력을 필요로 하는 만큼 버블 카 샴푸 용품을 사용하게 되지만, 이를 오랫동안 유지하고 오염도를 최소화할 수 있는 예방책이 있다면 어떨까요? 요즘 많은 분들께서 폴리싱 작업을 해주거나 그에 준하는 광택도는 물론 유지/관리의 용이성을 위해 유리막 시공 작업을 하는 경우도 상당부분 차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랩핑 혹은 필름처럼 일반 소비자들이 육안으로 작업도를 검증할 수 있는 방법이 없는 작업이 바로 유리막 시공인지라, 한 때 거짓으로 시공했다고 속이는 만행도 비일비재하였던 탓에 지금은 개선되어졌다 해도 그 때의 불신이 없지 않아 남아있는 것 또한 사실인 만큼 최근에는 다양한 유리막 코팅제 제품들이 제조되고 선호되는 추세에 있습니다. 저렴한 가격에 누릴 수 있다는 것 역시 무시못하는 부분.



셀프 디테일링 작업의 기초이자 시작점, 거품 솔 미트질 혹은 버블 카 샴푸 처럼 고농축 세정 제품군으로 폼건 효과를 주는 등 차체의 오염물을 모두 씻겨내주고 드라잉 타월로 물기를 충분히 제거해주는 것이 보통의 세차가 마무리되는 과정이지만 유리막 코팅은 이보다 한 단계 더 나아가 차체 도장면에 아주 얇은 층의 유리막을 입히는 과정이 추가된 간편 디테일러로 보시면 됩니다.


사실 타 제품도 그렇지만 유리막 성분 자체가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 아닌 극히 일부로 함유되어 있지만 발수제 이상의 능력을 발휘하여 물기가 또르르 흘러내리는 발수성은 물론 오염이 쉽게 제거되어 다음 세차시간을 단축할 수 있게 되죠. 뿐만 아니라 인테리어 코팅제에서 체감했던 색감복원력을 비롯하여 자외선 차단이나 도장면 탈색 또한 방지할 수 있다는 메리트를 지녔습니다.



유리막 코팅 플러스 팩은 두가지로 구성하게 되는데, 1.유분 제거제, 2.유리막 코팅제로 순번이 정해져 있는 것이 특징. 이는 제품의 특성과도 연관이 되어 있습니다. 먼저 1번이 새겨진 유분 제거제를 사용하게 되죠. 참고로 '유분 油分'은 한자 그대로 기름기를 뜻하는데, 사람의 피부에도 적당한 유분을 필요로 하면서 과다하면 여드름 같은 피부질환에 원인을 야기할 수도 있는지라 제거를 해야할 경우도 생기기 마련.


자동차의 차체 도장 역시 피부처럼 각종 이물질은 물론 기름기를 띄고 있어 유리막 코팅을 입히기 위해서 유분을 제거하는 것이 보다 신속하고 빠른 작업을 용이하게 도와주는 녀석으로 단순히 유리막 코팅제로 작업할 때 보다 더 나은 효과를 볼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마치 나노스킨 (Nano Skin)의 레인 프렙 (Prep)과 레인의 관계처럼 말이죠.



유분 제거제를 차체 모든 면에 고루 분무하여 타월로 닦아주는 작업을 부분적으로 하나하나 마무리지었다면, 다음은 2번이 새겨진 유리막 코팅제를 본격적으로 사용해주면 되죠. 동일하게 스프레이 타입으로 구성되어 유분을 제거한 자리에 다시금 뿌려주어 글라스 효과를 낼 수 있도록 해주면 끝. 보통 한 면적에 4~5회 정도면 충분히 고루 표면에 입힐 수 있게 되는데요.


단, 유리막 코팅제로 시공할 때는 두 가지 타월로 작업할 것을 권장하고 있죠. 1차적으로 무봉제 타입으로 스크래치 방지 및 스월마크 방지에 용이한 폴리싱 타월로 닦아주고, 2차로 전천후 다용도타월로 세정, 폴리싱, 실내 작업 모두에 사용할 수 있는 클리닝 타월로 미세 먼지까지 닦아내는 것이 정석 아닌 정석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두 가지 타월 모두를 사용하실 분들은 많지 않으리라 생각되기에 한 가지만을 사용하게 될 경우 개인적으론 폴리싱 타월이 낫다고 생각되며, 양쪽 면을 이용해 살짝 거친 한 면을 1차적으로 활용한 다음 부드러운 한 면을 2차적으로 활용하여 마무리짓는 것이 셀프 작업으로 인한 혹시 모를 잔 스크래치를 방지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생각됩니다.


제가 열심히 세차를 해준 날, 하늘도 무심한듯 그 날 비를 쏟아주시는 탓에 역시나 가는 날이 장날이란 생각을 지울 수 없었지만 "레인 프렙" 혹은 "나노 쇼크" 만큼의 발수 코팅 능력을 발휘할 수 있음을 입증했던지라 딱히 허무할 것 없이 만족스러운 세차였단 생각이 드네요. 비록 비가 세차게 오진 않은 탓에 맺힌 물방울이 모두 또르르 흘러내릴 정도의 양은 아니었지만 굳이 타월로 닦아줄 필요가 없을 정도의 발수력을 보여주지 않았나 싶습니다.


사실 카업부스터 차량관리 키트와는 별도로 판매되는 제품인지라 손수 고를 분은 흔치 않을 수도 있겠으나, 막상 고르게 된다면 강렬한 햇빛이 아른거리며 도장면에 비춰진 반대편 세상이 투영하게 비춰짐은 물론 향후 세차를 해줄 때도 보다 쉽고 빠르게 작업속도를 높이면서 그 효과를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글 by 쩌네시스

사진 by 쩌네시스



- <나노스킨 블로거데이 스케치>


- <카업 매니아 1기 발대식 스케치>


0 Comments
댓글쓰기 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