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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렉서스 LS500H, 독일 빅3는 긴장해라!

쩌네시스 2017.02.17 23:52


" 2018 렉서스 LS500H, 독일 빅(Big) 3는 긴장해야할 듯! "


'더욱 공격적인 디자인 언어의 완성과 엔트리 LS 뒤를 잇는 하이브리드 플래그쉽'


미리 데뷔를 하며 수많은 소비자들의 기대치를 한 껏 올린 5세대 렉서스 LS 기함이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바 있지만, 아직 하이브리드 트림에 대한 정보나 소식은 잠잠했던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다행스럽게도 그리 오래 지나지 않아 2017 제네바 모터쇼에서 정식 데뷔할 예정임을 알려왔습니다.


그동안 렉서스가 플래그쉽 세단을 현저하게 개선해온이래, 올 뉴 2018 렉서스 LS (Luxury Sedan) 세단이 2017 디트로이트 모터쇼를 통해 처음 공개되었을 당시, 그 상품성을 인정받아 많은 이들에게 환영을 받고 있는 상황이죠.



새롭게 합류할 하이브리드를 파헤치기에 앞서, 2018 신형 렉서스 LS 모델의 특징을 살펴보면 이미 자사의 고유 디자인 룩으로 안정화 단계에 이른 시그니처 스핀들 그릴을 기반으로 신형은 더 극적인 각과 확연해진 메시 타입이 훨씬 공격적으로 변화되었습니다.


기존 사다리꼴 형상의 헤드램프 하우징 그리고 HID 헤드램프는 주간 주행등을 위한 공격적인 "Wing"이 적용된 신형 LED 헤드램프가 첫 인상을 결정하고 있습니다.


2018 렉서스 LS500H (Lexus Luxury Sedan)


마치 그랜저 IG가 시각적인 효과로 좀 더 작아보이게 하는 효과를 거두었듯이 5세대 LS 세단 역시 최신 트렌드를 잘 반영하고자 한 모습이죠. 분명 축거는 33mm 길게, 후드는 30mm, 트렁크는 40mm, 전고를 15mm 낮추면서 전반적으로 더욱 낮아지고 길어진 프로파일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뚜렷한 형상은 아닌 측면 바디 라인이 새겨진 측면 슬래브 부위에 신형은 前 펜더에서 後 펜더 쪽으로 치켜 올라가는 낮은 바디 라인과 함께 알로이 휠 상단의 돌출된 前 펜더 및 後 펜더와 스캘럽부 도어를 특징으로 갖춰 우선 실물을 봐야 정확히 알 수 있겠지만, 언뜻 봐선 시각적인 측면에선 생각 외로 커보인다는 느낌을 받게 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루프 라인은 부드럽게 트렁크 리드 부위로 흘러 들어가며 패스트백의 스타일이 슬쩍 가미된듯한 모습이죠. 뒤쪽 쿼터 윈도우는 C-필러 및 뒷좌석 도어 바깥 쪽으로 더욱 당겨진 것으로 전체적인 시선을 뒤쪽으로 향하도록 만든 것이 포인트라면 포인트.


트렁크 리드는 더욱 두드러지고 쿼터 패널 보다 높게 자리 잡고 있습니다. 테일램프 역시 좀 더 슬림해지고 쿼터 패널 앞쪽으로 길게 향하도록 설계하여 쿼터뷰로 전면에서 바라본다면 생각 외로 커졌다는 느낌을 받기 어려울 수도 있지만, 후면에서 바라볼 경우 디테일의 시각적인 효과 덕분에 길어진 느낌은 확실하게 각인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렉서스 LS500H (Lexus Luxury Sedan Hybrid)


트렁크 리드를 가로지르는 새 형상의 크롬 스트립 테일램프 안쪽으로 프레임을 형성하고 테일램프 하단의 크롬 스트립은 쿼터 패널의 수직 가장자리 하단 부위에 자리잡게 됩니다. 사다리꼴 형상의 배기 머플러 팁은 플래그쉽 럭셔리에서 상상할 수 있는 그 수준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실내는 계기판 엔진 회전계 및 속도계 부분에 두 개의 작은 게이지가 있는 큰 센터 게이지가 존재하며, 센터 스텍에는 더 큰 디스플레이가 마련되어 있죠. 디테일은 차이가 있지만 최근 벤츠 S클래스를 시작으로 EQ900, E클래스 등의 디자인과 비슷한 느낌 역시 존재하는 것이 사실이죠. 어쨌거나 이는 트렌드라 할 수 있는 부분이기에 딱히 뭐라 지적할 부분은 아니란 생각이 듭니다.



신형 렉서스 LS 또한 센터 디스플레이 측면에 아날로그 시계가 위치하지만 그랜저 IG와의 다른점은 LS 쪽이 비교불가 수준으로 더욱 정돈되고 고급스러운 구성으로 자리잡고 있다는 것이죠. 시계도 좌측에 위치하여 시인성 측면에서도 괜찮단 생각이 듭니다. 물론 센터에 위치했다면 좀 더 고급진 느낌이 더 살아났겠지만...흐흐흐.


뒷좌석 독립 디스플레이 및 터치 센터 컨트롤러 태블릿은 BMW 7시리즈와도 닮은 구석이라 할 수 있겠죠? 하긴, 플래그쉽의 위치는 자사의 모든 기술이 집약된 차량으로 항상 누구보다 앞서 최신 기술을 내놓아야 하는 입장에 놓여있다 보니, 먼저 내놓지 않는 이상 비교될 수 밖에 없는 점은 그들의 숙명 아닌 숙명이란 생각이 드네요. ㅠㅠ


2018 렉서스 LS500 (Lexus Luxury Hybrid Sedan)


다시 본 궤도로 돌아와서 5세대 렉서스 LS500H 모델이 엔트리 LS 모델 (사실 엔트리라 정의하기도 애매하지만 상대적으로 놓고보자면)과 대조해서 크게 다른 핵심적인 요소는 역시나 파워트레인. 먼저 데뷔했던 렉서스 LC 쿠페에 먼저 탑재된 멀티스테이지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LS500H 신형에도 탑재되어 있습니다.


렉서스 멀티스테이지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전기모터+V6 3.5 엔진 조합으로 시스템 출력은 354hp 제원을 보유하는 것이 특징. 물론 신형 LS 하이브리드 모델은 렉서스가 먼저 공표한 엔트리 모델 대비 크게 차이나는 요소를 외부에서 찾기란 쉽지 않다는 점은 약간 아쉬움이 남는 부분.



파워트레인 뿐 아니라 더 많은 변화를 감지하기 위해선 동일한 크롬 테스틱 바디에 개선된 스핀들 메시 그릴, 통풍 및 열선 그리고 마사지 기능이 내장된 1열 28 웨이 전동 시트, 지압 기능 및 리클라이닝 기능이 더욱 다양화된 뒷좌석 등 매력적으로 포장이 되어 있음은 부정할 수 없을것 같습니다.



2018 렉서스 LS 신형의 전반적인 핵심 요소들을 나열하자면, 신형 V6 엔진 그리고 10단 자동변속기의 조합, 더 가벼워진 바디, 럭셔리 라인업을 위한 LC 플랫폼과 공유하는 새 GA-L 글로벌 아키텍처, 커지고 낮아진 차체 사이즈 등 겉으로 보여지는 디자인과 구성 뿐 아니라 하드웨어적인 측면에서 이루 다 말할 수 없을 만큼 크게 달라졌다는 점에서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독일 프리미엄 브랜드 빅3 (BMW / 메르데세스 벤츠 / 아우디)가 긴장해야 될 일본의 대항마, 2018 렉서스 LS는 북미를 겨냥하여 개발 탄생된 헤리티지를 보유한 차량답게 올해 하반기 북미 시장에 먼저 소비자들에게 인도될 예정이죠. 렉서스 코리아 측에서 발빠르게 국내 시장에도 투입할 계획을 실행해주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고, 개인적으론 LS600H를 대체할 LS500H의 역활이 가장 중요할 것으로 보여지네요. ^^


글 by 쩌네시스

2018 렉서스 LS500H 사진 출처: Motortr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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