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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지널 DNA의 재해석! 알파로메오 줄리아 (Alfa-Romeo Giulia)

쩌네시스 2016.01.31 20:55


" 오리지널 DNA의 재해석! 알파로메오 줄리아 "

Alfa-Romeo Giulia







" 알파로메오 Alfa-Romeo "


1915년 니콜라 로메오가 자동차 회사를 인수하면서 타 이탈리아 브랜드들이 그렇듯

자신의 이름으로 지금의 스포츠카 브랜드가 설립되었습니다.


첫 시작부터 레이스카 생산에 몰두해왔으나 50년대 이후 승용차에 눈을 돌리며

체계를 갖추고 이태리 자국 생산 뿐 아니라 해외시장도 진출의 발판을 마련하게 됩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차량은 "159 GTA"입니다만, 많은 분들이 아실만한 차종은 "줄리에타"

GT카는 물론 스프린트, 스파이더 모두 생산하는 고성능 메이커로 성장해왔습니다.


현재는 FCA 그룹 패밀리에 속하여 페라리 & 마세라티 브랜드와 함께

이태리 고성능 차량을 생산하는데 앞장서왔지만 최근까지 분위기가 좋지 못한 상황.









이를 타개하기 위한 전략으로 새롭게 등장한 모델이 "알파로메오 줄리아"


FCA 그룹이 메이커의 부활과 도약을 위한 야심작으로서

설계부터 전략적으로 개발되고 생산될 컴팩트 고성능 세단!


Alfa-Romeo 브랜드 탄생 105주년을 맞이함으로써

전성기 시절 날랬던 "알파로메오"가 다시금 도전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은 스포츠 모델.


"독일 BIG3 Hi-Performance Division"의 컴팩트 세단들과

견줄만한 수준을 겨냥, 작정하고 제작했다 하니 더욱 기대되는 모델.










사실 완전히 새로운 뿌리에서 시작하는 독립적인 차량은 아닙니다.

1962년 등장하여 매력적인 스포츠 세단으로 명성을 날렸던 바 있습니다.


78년 단종의 아픔을 겪었으나 이후에도 마니아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은만큼

FCA도 첫 선두주자로 "줄리아"를 내세운듯 싶네요.


네임만 같을 뿐 새로운 플랫폼부터 태생적으로 달라진 "알파로메오 줄리아"


앞서 제가 좋아했던 모델이라 언급한 159 시리즈를 대체하는 차량으로서

전략에 따라 고성능 트림을 먼저 내놓게 되었습니다.









형제 페라리의 기술력에 힘입은 V6 3.0 트윈터보 엔진.


가뿐히 M3를 뭉개버릴 전설적인 네임

콰드리포그리오 트림의 페라리 파워트레인


출력 506 hp

토크 61.2 kg.m

0-60 mph 3.9 sec

Top Speed 307km/h

Weight 1,500 kg

변속기 6단 수동


그야말로 환상적인 제원을 보여주는 알파로메오 막내!

컴팩트 세단으로선 흔치 않은 Spec임에 분명합니다.











화끈한 새 페라리 파워트랜스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구동방식은 당연 RWD 후륜.


하지만 단순한 뒷바퀴굴림이 아닌 더블클러치 방식의 후륜 좌우측 구동 배분이

가능한 토크벡터링 시스템을 채용한 점이 눈길을 끕니다.

추가로 자세제어장치와 제동 시스템을 통합한 IBS까지..


Drive Mode 알파 DNA 셀렉터의 등장.


Dynamic, Neutral, Advanced Efficiency, Racing Mode

네 가지 모드로 설정하여 "알파로메오 줄리아 (Giulia)"만의

스포츠 드라이빙 구현이 가능해질 것으로 예상.









새로운 플랫폼을 활용한 신형 "줄리아 (Alfa-Romeo Giulia)"


프로펠러 샤프트, 보닛, 루프 등에 탄소섬유 (Carbon Fiber) 소재를,

엔진, 브레이크, 서스펜션, 도어 처럼 메인 파츠는 알루미늄을 사용.


이와 같은 알파로메오의 노력 덕택에 3 kg이 채 되지않는 마력당 무게비를 얻어냈습니다.

앞뒤 무게 밸런스는 당연 5:5.

프로포션 혹은 하드웨어적으로 놓고봐도 깔게 없는 스포츠카처럼 비춰지는군요.










FCA 피아트 그룹알파로메오 (Alfa-Romeo) 브랜드를

부활시키는 첫 수혜자인 "줄리아"


그렇기에 퍼포먼스적인 측면은 물론 디자인에도 많은 심혈을 기울였습니다.

이태리 스포츠카 브랜드 고유의 트레포일 그릴을 통해 아이덴티티는 유지하며,

고성능 모델로서 과격하게 확장한 에어인테이크와 보닛은 에어아웃렛으로

미적 감각은 물론 기능성까지 모두 챙겼습니다.


흔치 않은 수평형 디자인에 날렵하게 다듬어진 헤드램프는 전면의 Point.









프로포션 측면서 가장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할 측면 Body.

앞 펜더가 에어아웃렛을, 브랜드 고유의 휠 역시 유지했습니다.


오버행을 줄이고 후드와 전면 윙의 확대도 당연 돋보이는 대목.

축거는 동급 최고수준으로 강조하고 있기까지.










페라리 & 마세라티 브랜드의 DNA를 이어받은 메이커답게

뒷태는 기블리 이상의 스포티함이 흐르는 역삼각형 테일램프

( 사실 1세대 K5의 느낌이 물씬 나기도 하는 부분 )


대형 디퓨저 그리고 쿼드 머플러의 장착으로 고성능 이미지의 끝을 보여주는듯 합니다.

트렁크 리드는 탄소섬유 소재의 소소한 스포일러까지.


정말이지 "알파로메오 줄리아"가 한국 시장에 들여오지 않는다면

참으로 슬픈 일이 아닐 수 없을듯 싶군요.









100여년의 역사를 품은 정통 이탈리아산 스포츠카 메이커 "알파로메오 (Alfa-Romeo)"


다시 한번 컴팩트 고성능 세단 시장에 새롭게 재탄생한 줄리아로 도전장을 내밀었는데요.


먼저 고성능 모델을 내놓음으로써 다이내믹한 브랜드의 이미지를 내세우겠단 심보인데,

향후엔 고성능 트림 외에도 가솔린 / 디젤 모두 합류할 예정으로

벌써부터 한국시장에 런칭하기 이전부터 기대되는 FCA의 정책.


올해 2016년 상반기는 북미와 유럽시장이 우선,

한국시장은 브랜드 런칭과 함께 진출할테니 줄리아의 활약을 기대하는 바입니다.


글 by 쩌네시스

사진 출처 : 넷카쇼 (Netcarsh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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