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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 방문, 현대차 언제쯤 완공?

쩌네시스 2016.02.29 14:43


"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 방문, 현대차 언제쯤 완공? "





작년 5월 더 브릴리언트 모터 페스티벌 2015 송도 KSF 예선전 관람을 했던 추억.

그 때 송도와 인접한 영종도, 그 곳 BMW 드라이빙센터를 방문했습니다.


벌써 1년에 가까운 시간이 흘렀네요. 하하

세월 참 빠르다는.. ㅠㅠ


짧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영종도 BMW 드라이빙센터 관람.

때로 불편한 서비스 혹은 최근 화재사고와 같은 문제 대응은 아쉽지만

여전히 BMW가 잘팔리는데엔 그만한 이유가 있는 법이죠.


"현대차 본받거라! 너희가 가야할 길이예요~!"


서울/부산 모터쇼 못지 않은 센터 쇼룸의 풍경!

오히려 더욱 풍부한 볼거리가 조성된 환경이라 봐도 무리는 아닐테죠.

2억원을 호가하는 "I8"만 아니면 전 라인업을 관람객 모두 타볼 수 있습니다.


모터쇼는 실내에 탑승하는 것이 아예 불가하기 때문.

저에게 있어 그만한 장점 하나 있음 충분하죠. 흐흐





< BMW 드라이빙 센터 Driving Center >


센터 위치 :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 1677-77

운영 시간 : 화요일 - 일요일 (매주 월요일, 설/추석 연휴 무관) : 09:00 - 18:00

입장료 : 무료 (BMW 센터 방문 자체에만 해당)

드라이빙 프로그램 : Challenge A/B, Off-Road, Advanced, Intensive, M Drift, M taxi, Exclusive Taxi, JCW Taxi


15년 상반기 당시 BMW 코리아는 자사의 차세대 비전을 품은 서브브랜드 "I"를 내놓으면서,

영종도 센터의 간판 역시 I3 I8이 대표로 자리했던 모습.





디테일링 작업을 못해줬는지 꼬질꼬질한 I3 그리고 언제봐도 새끈한 I8.


차세대 BMW 이피션트 다이내믹스의 연장선에 있는 서브브랜드 "I"

첫째는 순수 전기차, 둘째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스포츠카로 분류되죠.


I3는 충분히 만족스러운 결과라고 생각되지만

I8은 솔직히 아쉬움이 가득합니다.


Aerodynamic 디자인 만큼은 의심의 여지가 없으나 퍼포먼스는 이해불가.

베엠베가 컨셉을 너무 엉성하게 가져간듯한 느낌이 있습니다.


공력성능카본 하이브리드 섀시 만큼은 정말이지 물건 of 물건이죠.

하지만 아직 노하우가 한참 부족하신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분야를 도입한 BMW.


뛰어난 값비싼 섀시를 눈앞에 두고도 단지 친환경성이란 이유로

제대로 활용하지 못한 점은 아쉬울 수 밖에 없는 상황인데요.


차라리 I8M으로 합류하여 M5V8 4.4 트윈터보를 장착해주는 편이 많은 이에게 이로울듯.






BMW 드라이빙센터의 전경으로, 극히 일부에 불과한 장면이지만

그럼에도 규모가 상당하다는 것을 알아차릴 수 있을 정도의 위압감.


물론 독일 뮌헨에 위치한 BMW 본사 혹은 벨트 건물에 비하면 다분히 심플한 Exterior이나,

외벽의 대부분을 글라스로 뒤덮었으며, 쇼룸을 강조한 내부는 닮은 구석.


지금껏 국내에선 이러한 대규모 드라이빙 센터가 없었기에 더욱 흥미롭죠.

부디 현대차는 10조 투입하신 한전부지 제대로 활용해주시길!!


브랜드 로고를 보심 아시겠지만 이 곳은 베엠베만 존재하는게 아니죠.

그룹 계열 소형 프리미엄 브랜드 MINI 미니 또한 함께 동거동락하는 사이.


이와 함께 M GmbH의 위엄이 느껴지는 내부.

당장이라도 뛰쳐들어가고픈 심정이었던 기억이 납니다. 하하





Driving Center 드라이빙 센터 내부로 들어서면 당연 리셉션 데스크가 관람객을 반겨주죠.


가이드북 혹은 관련 브로셔 등이 마련되어 있지만 데스크에서 시승 프로그램 안내와 예약 문의까지 OK!

전문 직원인 Product Genius 분에게서 쇼룸 차량에 관한 궁금증까지 해결할 수 있으니 만족감은 UP.





리셉션 데스크 측면에 마련된 이 곳에서 운영하는 드라이빙 프로그램 안내서.

"Challenge A/B, M Drift, Advanced, Intensive, Off-Road, M Taxi, Exclusive Taxi, JCW Taxi"


코스를 선택하고 그에 걸맞은 비용만 지불할 수 있다면,

다양한 BMW 혹은 MINI 미니 차량으로 드라이빙을 즐길 수 있죠.


정말로 돈만 있다면 무리를 해서라도 I8 Experience 등의 프로그램을 이용하고 싶지만

현실은 그렇지가 않네요. ㅠㅠ 향후 비엠 코리아측이 불러주시지 않는다면 가능성이 희박.





Drving Center의 방문 목적을 충족시킬만한 컨텐츠는 모두 1층에 마련되어 있고,

2층은 아이들을 위한 장소 및 VIP 그리고 식당으로 구성되어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되어있네요.


저는 2층에 갈 일이 없어 1층에서만. ^^





또한 BMW 드라이빙 센터 모습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축소판,

조경도 역시 제작되어 그 규모를 어림짐작할 수 있죠.


1/400의 스케일을 감안하면 실로 엄청난 너비라 할 수 있습니다.

센터를 비롯 주차장, 다양한 트랙 및 오프로드/드리프트 코스까지 구성되어 있는 모습.





반가운 BMW Motorsport Z4 M Coupe RC CAR도 있네요.


껍데기는 Z4 M 쿠페이지만 속은 어떨지 궁금했습니다.

RC카도 슬슬 알아봐야하는데.. 하하





"현대모터스튜디오 서울"처럼 주기적으로 전시차량이 바뀐다고 알려진 "BMW 드라이빙 센터" 쇼룸.


15년 상반기 당시엔 M4, Z4, 3시리즈, 4시리즈 컨버터블, 액티브투어러, X4, 5시리즈, 7시리즈, I3, I8 라인업,

그리고 MINI 미니 쪽으로 JCW 컨트리맨, 3도어 쿠퍼S, 5도어 YO!MAN 라인업이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2016년 상반기 현재는 어떻게 달라져 있을지 궁금해지는군요.

최근 X1 런칭 행사가 진행되었던데, 찾아봐야겠습니다. ㅎㅎ





더이상 말씀드릴게 없는 베엠베의 미래! "BMW I8"이 눈에 먼저 밟혔습니다.

유일하게 철저히 관람객들과 격리되어 손길이 묻지 않게 보호관리가 이뤄지더군요.


비싼 몸 값 자랑하는 것은 알겠다만..그래도 아쉬운 것은 어쩔 수 없구나.

센터 외부에서 살펴본 것으로 위안을 삼는 수 밖에.






쿼터뷰로 볼 때가 가장 멋진듯한 I8.

미션임파서블 M:I:4에서 비전 이피션트 다이내믹스 컨셉으로 본 것이

엊그제 같건만 어느새 양산화되어 눈 앞에 있으니 믿기지가 않던 1인.


컨셉을 현실화하는 능력만큼은 BMW MINI을 인정해줘야할 듯.


비현실적인 금형 설계는 엔지니어들의 피땀어린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을듯.





비엠의 장기라 함은 언제나 컨셉을 현실로 옮기는 능력에 있죠.

그 능력을 의심하시는 분들이 있으시다면 눈앞에 펼쳐진 차량을 다시 한번 봐주시길.


반면 실내는 외관 대비 아쉬움이 많이 묻어나는 곳인데요.

물론 레이아웃 자체는 컨셉트카의 그것을 접목시켜 전투기의 콕핏이 떠오르기도 하는 것은 GOOD!


그러나 컨셉이 보여준 소재, 디테일을 생각하면 한참 아쉬운 수준.

더군다나 가격을 생각하면 더더욱 그렇죠.


포지셔닝 자체는 완벽할듯 싶은데, 시트 자체엔 다소 심각성이 비춰집니다.

시트백, 쿠션 부분이 편안하게 몸을 감싸주지 못하는 등 인체공학적인 부분에서 문제가 있는듯.


아무래도 장시간 운행은 힘들듯.





버터플라이 도어, 카본 코어, 푸른색 스웨이드 처리된 비대칭 설계의 실내 부문은

엄지를 치켜올리게 만들지만 도어를 개폐하는 방식과 개성없는 인터페이스 등은 확실히 아쉬움.


사실 M5 엔진만 얹혀주었어도 interior 정도는 눈감아줄 의사가 있는데 말이죠.

물론 변속기 및 서스펜션의 아쉬움도 형편없다고 잘 알려져 있기에

카본 코어 섀시를 배제하면 싹~갈아엎어야할 듯. 흐흐





앞으로 연식변경 때 추가될 사항이긴 하지만

당시만 하더라도 크게 불만이 되는 부분이었습니다.


국내 시장에 도입하면서 인증 문제로 적용하지 않은

"레이저 라이트" "디스플레이 스마트키"


토종 국산차 기업을 보호하기 위한 목적도 있지만

수입차 업체들이 의도적으로 인증을 먼저 신청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어차피 현대차가 지불하게될 비용을 굳이 먼저 들여서 적용할 필요가 없기 때문.

다만, 신형 BMW 7시리즈의 경우 플래그쉽 혹은 프레스티지 세단으로서

기함의 역활에 충실해야되는 입장이기에 신기술의 도입은 빠르게 할수록 좋죠.


반면 I8은 한정적으로 판매되는 녀석으로서 굳이 그렇게 내놓지 않아도 될 것이란

사실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기에 그런듯 보여집니다.


어쨌거나 레이저 라이트 기술은 아우디가 처음 컨셉트를 통해 선보였지만

양산형에 처음 옮긴 이는 BMW. 선수를 결국 빼앗은 셈.


빛의 세기는 10배 이상, 최장 600m 앞까지 비추는 것은 물론 효율은 30% 끌어올렸구요.

아직은 LED 라이트이니 조금 기다리시는 편이. ^^





다시 봐도 매력적인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스포츠카.

공략하는 장르만 달랐더라면 참 좋았을 터인데.


제발 향후에 M으로 합류할 수 있기를 기대는 할 수 없겠지만.

그래도..





쇼룸 뒷편으론 여러대의 전기차 I3 차량이 프로그램 주행을 마친채

다음날을 위해 열심히 배를 채우는 중이었습니다.


제가 방문했을 때가 운영이 마감되기까지 1시간이 채 남지 않았던 상황인지라

주행하는 모습들을 담아낼 수 없었던 점이 한으로 남네요. 흑흑





BMW I 자체에서 개발해 내놓은 전용 충전기도 함께 전시.

충전기 조차 디자인이 살아있습니다.





맏형 못지 않게 독특하게 형성된 레이아웃을 비롯 I3 만의 친환경 소재 활용이 눈에 띄는 Interior.


퓨어 일렉트릭카 컨셉으로 제작된 ECO CAR 답게 풍력에너지와 같은 친환경 공정을 통해 만들었고,

유칼립투스 나무와 같은 재생가능한 원료를 사용하고 올리브 잎에서 추출한 천연 성분으로 무두질한 가죽 소재 활용,

덕분에 가까운 미래를 위한 시티카다운 구성에 의심 품을 필요는 없겠단 생각이 들죠.





스포티함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스포츠성향의 차량은 아니지만 BMW DNA가 어디 가겠습니까!


후륜구동 구조와 5:5에 가까운 무게 배분 그리고 CFRP 뼈대의 조합이 운전의 즐거움을 잃지 않았다는 것을

입증하는 한편 스티어링 휠, 시트, 포지션의 기본기도 탄탄.


오히려 밸런스 자체는 맏형보다 낫다는 생각이 드는 I3.

헤드업 디스플레이는 아니지만 모니터를 닮은 계기판도 눈에 띄는 부분 중 하나.





기존의 7시리즈 혹은 벤츠가 사용해온 컬럼 방식과는 조금 다르죠.

가장 독특한 디테일로 꼽을 수 있는 BMW I3 기어 셀렉트 레버.


엔진 시동버튼을 함께 달아준 것은 물론 전자식 시프트 방식을 동일하게 접목.

비엠의 개성을 잃지 않았습니다.





마치 태블릿 PC를 달아 놓은듯한 센터페시아 디스플레이는 돋보이는 아이디어.

요즘 BMW 라인업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추세라고 볼 수 있기도 하죠.





소형차에 속하는 차체 사이즈를 갖췄지만 공간에 대한 부족함은 딱히 느껴지지 않는 수준.

전기차의 특성을 감안하면 충분히 수긍할 수 있을만한 공간이었습니다.


MINI 미니에 비하면 확실히 넓기도 하구요.

최근 출범한 클럽맨에 비할바는 아닌 것이 되었지만.





또 하나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부분은 미니 클럽맨이 먼저 도입한 시크릿 도어의 사용.


일명 수어사이드 도어라 불리는 독특한 방식의 뒷좌석 도어는

B필러를 제거한 대신 도어를 반대방향인 후면으로 개폐되도록 설계한 것.


그만큼 안전성에도 각별히 신경써야하는 만큼 격벽의 두께와 그 안에 적용된 임팩트 바의 부착 등

고려해야될 부분도 다양하기에 기술력을 요하는 부문이기도 하죠. 헤헤





개폐 핸들은 레버를 손으로 당겨주면 오픈되는 형식.

MINI는 둥글둥글 했으나 비엠은 사각.


마법의 문(?)을 개방하기 위해선 1열 좌석을 오픈한 이후

안쪽에서 열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스파크의 시크릿 도어와는 또 다른 느낌이랄까.





지금부턴 차세대 VISION이 아닌 현재 Present로 넘어올 차례.


30년 넘도록 BMW 플래그쉽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7시리즈.

프레스티지의 선구자인 벤츠 S클래스의 영원한 라이벌이기도 하죠.


당시만 하더라도 디젤 엔진 + 롱휠베이스 + xDrive 시스템 + 인디비주얼 옵션 조합을 이룬

"750Ld xDrive individual Edition"


지금이야 뭐, 워낙 쟁쟁한 경쟁자들이 기본적으로 내세우는 조합이지만

나름 6세대 BMW 7시리즈가 등장하기 5달이 채 남지 않은 시점이었기에

취향에 맞는 선택이 가능한 인디비주얼 에디션 처럼 재고떨이를 내세운 듯 했습니다.






인디비주얼 옵션이 적용된 7시리즈 750Ld의 실내는 고급스러운 느낌을 한층 높여주는

메리노 가죽, 장인이 직접 한땀한땀(?) 재단하여 적용. 스티치 역시 수작업.


색상 조합은 8가지, 가죽과 스티치 조합은 6가지로 선택 가능하죠.

천장은 알칸타라로 마무리. 블랙 하이그로시 트림과 우드 트림도 고급감을 UP!


사실 F10 5시리즈 F01 7시리즈 Exterior interior 구분이 쉽지 않은

다시 말해 개성을 잃게 되면서 기함급 포스가 약해졌죠.


하지만 individual 만큼은 프레스티지 세단의 감각과 자태를 느낄 수 있게 되었죠.

아무리 디지털화 되었다곤 하지만 S클래스 혹은 A8 모델에 비하면

아날로그적인 맛이 남아있는 콕핏에서의 모습.


개인적으로 이러한 감각을 좋아하는지라 맘에 들어하는데,

신형 6세대는 S클을 많이 답습한 느낌이 있어 조금 아쉽네요.






요즘 유행하는 스타일이죠~!


계기판 역시 디지털화되어 시동을 끄면 아무것도 표기되지 않습니다.

문을 열고 탑승하거나 시동을 걸면 표기되는 형식.


F01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등장하면서 모드별 변화가 눈에 띄는 요소.

노멀 모드에선 아날로그 게이지 형식이지만

에코와 스포츠 모드로 넘어오면 각자 다른 디스플레이를 띄우게 되죠.


아쉽게도 스마트키가 없어 모드별 설정을 할 수 없었습니다.






플래그쉽 세단답게 BMW 7시리즈의 뒷좌석은 광활한 공간을 자랑합니다.

더군다나 이 차는 롱휠베이스 버전!


트렁크 공간 역시 골프백과 사과상자(?) 채워드리기에 부족함 없는 모습.


메리노 가죽의 질감과 시트의 쿠션감은 말할 필요가 없는 부분.

단, 760Li가 아니면 해당 없는 4인승 독립 구조.


그래도 750Ld 정도면 760Li 바로 하위에 위치한 녀석인데,

기능이 매우 단조로운 것은 좀 그렇네요.


물론 독립형 공조장치 3존 시스템, 인디비주얼 옵션으로 각 시트에 붙은 디스플레이와 같은

사장님을 위한 편의장비를 빼놓지 않은 점은 다행.


보통의 플래그쉽이라면 독립된 시트 구조와 상석을 위한 다양한 장비들이 적용되었을 터인데,

당시의 비엠은 5인승으로 승부수.


결국 6세대로 넘어오면서 변화되었지만 말이죠. 하하





더이상 뱅글 버트를 볼 수 없다는 사실이 안타깝지만 정형화된 패밀리룩으로

안정감을 추구하고 있는 현세대 BMW로서 이해를 해주어야겠죠.


대부분의 메이커들이 이 방식을 트렌드화시켰으니.


예전 각각의 모델이 하나하나 개성있던 시절이 그립기도 한 1인.

지금의 신형은 잘해내리라 믿습니다.





한단계 시선을 아래로 내리면 자사의 중추 모델이자 패밀리 준대형 세단 5시리즈를 만날 수 있죠.


페이스리프트 LCI 버전이 출범한지도 시간이 꽤 지났고, 근간히 재고떨이 에디션들도 내놓던 시기.

16년 올해 풀체인지를 앞두고 있는 상황이죠.


현재의 F10 5시리즈는 원체 대중화된 성격으로 변질(?)되었다고 생각되기에

향후 E클래스와 경쟁할 신형은 어떨지 기대반 걱정반이네요. ^^


우선 대충 공표된 사진을 보아하니 괜찮은듯 싶긴 한데.





독특하게도 루프랙 악세사리가 장착되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아무래도 xDrive 시스템을 장착해준 특성상 라이프스타일 컨셉을 강조한듯 싶군요.

꼭 저 악세사리를 선택해야되는 것은 아니지만

했을 때의 분위기를 미리 엿볼 수 있다는 점에서 좋은 예시.






맏형과 크게 차이를 느낄 수 없는,

아니지. 아예 힘든 구성을 보여준 5시리즈 interior.


앞서 언급했듯 가죽 소재, 우드 트림, 일부 옵션, 기어 셀렉트 레버의 차별화를 배제한다면 말이죠.

패들시프트도..그 외엔 사막에서 바늘 찾기 수준.


하긴 이를 택하시는 분들에겐 프레스티지와 비슷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으니 어찌보면 이득일지도 모르겠군요. 흐흐





하긴 뒷좌석은 꽤나 많은 차이를 느낄 수 있네요.


축거가 짧으니 당연 공간적인 약점은 있을테고,

그외의 편의사양 부족과 일부 악세사리만이 눈에 띌뿐.


공조장치를 달아준 것은 좋지만 공간마저도 국산 준대형 대비 부족한 수준이기에

패밀리카로서 충분치는 않다고 생각되기도 합니다. ^^


신형은 꽤나 넓은 공간을 선보이겠죠??





interior Exterior가 동일하다곤 하나 세부적인 그래픽에서 차이를 보인

헤드램프/테일램프 및 트렁크 리드 크롬 가니쉬의 부재, 사각 배기파이프가 아닌

원형 트윈 배기파이프의 적용.


M5는 되어야 분명 다르다는 것을 느낄 수 있을테죠. ㅎㅎ





틈새 시장 공략의 달인! BMW의 끝없는 가지치기 결과물 중 하나인 X4.


맏형 X5를 기초로 제작한 SAC 스포츠 액티비티 쿠페 X6 성공 이후

동생 X3를 기초로 다진 X4 마저 등장했습니다.


역시나 세부적인 그래픽만 다른 모습, 개인적으론 육중한 바디의 X6 보단

나름 아담한 사이즈의 X4의 비율이 더 좋다고 생각되는 바.


그럴일은 없겠지만 만약 구입을 생각한다면 당연 BMW X4!






실내로 들어와도 다르지 않기에 굳이 윗급으로 넘어갈 필요가 없다는 것이죠.

아직 SUV 라인업은 반 아날로그 형태의 게이지로 구성된 점이 반갑죠.


못내 트집을 잡는다면 명색이 M 스포츠 스타일 패키지인데,

풋레스트를 제외하고 페달과 휠 등에 메탈릭을 덧대지 않은 점은 이해 불가.


스포티한 분위기를 연출한다고 보기도 어렵죠.





아무리 닮았다 한들 그럼에도 X4, 니가 맏형보다 낫다~!






디자인만 놓고 보았을 때, 서브브랜드 "I"를 배제한채 잘난 놈(?) 하나 뽑는다면

저는 주저않고 4시리즈를 고를 것입니다.


세단 3시리즈와 동일한 플랫폼을 기초로 모든 것을 공유하지만

엄연히 독립적인 체계로 분리된 쿠페와 컨버터블 라인업 4시리즈.


측면 실루엣과 비율이 월등히 낫기에 당연한 선택이지 않았나 싶구요.


하드탑 개폐가 가능한 4시리즈 컨버터블 또한 그 아름다움을 잃지 않았죠.

아니, 오히려 그 이상의 Beauty를 지녔다 해도 무리는 아닐 것입니다.


강렬한 "멜번 레드펄" 색상이 잘 어울리는 한쌍!


다만, C필러 뒤로 흐르는 쿼터패널은 당연 쿠페 버전이 낫다는 거.


 



당시의 따끈한 신차였던 BMW 패밀리의 변종을 만나다!


15년 서울모터쇼에서 처음 만난 2시리즈 MPV 액티브 투어러.

네임부터 녀석의 성격을 으레 짐작할 수 있죠.


살짝 카렌스를 닮기도 한 액티브 투어러 모델은 변종이라 부르는데엔 그만한 이유가 존재하죠.

3세대 MINI 미니 UKL 플랫폼으로 기초로 개발된 전륜구동 모델이라는 점!


"Sheer Driving Pleasure"

비엠의 모토이자 지금의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었던 원동력.


운전의 즐거움을 고집해온 메이커로서 후륜구동 구조를 고수해왔던 BMW.

하지만 시간이 무섭게 날이 갈수록 심화되는 자동차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선

베엠베도 피할 수 없는 변화였을 것입니다.


하긴 후륜이면 어떻고, 전륜이면 어떻습니까?


구조별 장단점이 명확하긴 하지만 FF 구조의 단점을 보완하고자 무게배분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고, 주행질감을 후륜 못지 않게 개발해내어

운전의 즐거움에 대한 손실을 최소화시켰단 소문이 자자하죠.


 




해치백 1시리즈의 쿠페 2시리즈 그리고 MPV 버전 액티브 투어러

엔트리급이자 막내답게 Interior는 다소 소박한 구성.


있을게 다 있는 패키징이라곤 하나 가격을 생각했을 때,

크게 아쉬움이 드는 사람은 저 뿐일까요??


계기판 마저 예전 그것.

아무리 아날로그를 선호하는 저라도 이건 좀 아닌듯.

버튼 배치도 썩~맘에 들진 않군요.


인체공학적 설계와는 거리가 조금 먼 배치도.





기어 셀렉트 레버 마저 통상적인 일반 변속 레버의 디자인을 고수.


3시리즈 이상은 전부 전자식 시스템으로 교체되었으나

아직 막내는 때가 아닌가 보네요.





라이프스타일 컨셉이 남다른 MPV 성격을 살려 파노라마 선루프도 적용된 액티브 투어러.

면적이 넓고 필러를 얇게 설계하여 시원한 개방감을 선사해줍니다.


잡음과 풍절음에 대한 방어력은 어떨지 궁금해지는군요.





전용 악세사리 중 하나인 카시트.

이 차를 선택하신 분들에겐 필히 소지하고 계실 아이템일듯.


굳이 BMW 제품이 아니더라도..





UKL 플랫폼을 활용하면서 MINI 미니와 닮은 구석이 많다 해도

차체는 그보다 월등히 커졌기에 소형차로선 충분히 넉넉한 공간을 선사하죠.


상단의 선반을 제거할 시 큰 짐들도 거뜬히 싣고 나를 수 있을듯.

시트 폴딩의 경우 냉장고도 OK!


보아하니 자전거 캐리어 악세사리들도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더군요.





하위 모델로선 유일하게 전동 테일게이트 방식의 Active Tourer.


있으면 상당히 편안한 기능.

요즘은 컴포트 엑세스와 연동되어 스마트 오프너 기능도 모델별로 챙기고 있으니

참 편리한듯. 흐흐





아무리 봐도 카렌스가 생각나는 이유는 뭘까나. 하하

워낙 룩을 지향하는 자동차 메이커들 특성상 닮지 않을 수는 없겠지만

이미지가 오버랩되는 점은 맘에 좀 걸리네요. ^^


MPV 성향에 맞게 루프랙과 루프 캐리어는 기본.





이외에도 수많은 BMW 모델 (모토라드 포함)과 MINI 모델이 전시된 "BMW 드라이빙 센터"


더 브릴리언트 모터 페스티벌에 정신이 팔려있던 나머지 영종도를 늦게 들르게 되면서

여유롭게 둘러보진 못했습니다만, 그럼에도 충분히 즐길 수 있었던 드라이빙 센터였네요.


향후 여윳돈이 생긴다면 주저없이 Challenge A/B 코스에 도전하러 다시 방문할 계획!


그때까지 BMW M 이여 기다려랏!


by 쩌네시스

사진 by 쩌네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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