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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스바루 아웃백 투어링, 레거시 스포츠 - 패키징의 탄탄함

쩌네시스 2016.05.08 15:23


" 2017 스바루 아웃백 투어링, 레거시 스포츠 - 패키징의 탄탄함 "



"Reverse 긴급 제동 및 하이빔 어시스트 모두 가능해지다"


약간 소수 타켓층을 겨냥한 성향이 강한 "스바루"가 2017년형을 위한

미드사이즈 크로스오버 및 세단에 트림을 새롭게 합류시켰습니다.


그 이름하여 "2017 스바루 아웃백 투어링 / 2017 스바루 레거시 스포츠" 신형의 독특한 특징

뿐 아니라 "스바루"는 기존에 없던 Reverse 긴급 제동, 하이빔 어시스트

기능을 녹여낸 스바루 Eyesight Driver Assist 패키지까지.


이로써 상품성을 더욱 끌어올린 Subaru 판매량 리드의 주역들.



"2017 스바루 아웃백 투어링 (Subaru Outback Touring)"


북미시장에서 오랜세월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는 "스바루 아웃백 투어링"

미드사이즈 크로스오버 장르의 새 플래그쉽 모델로서 2017년형이 등장했죠.


투어링 모델은 스포츠 Dark Gray 색상 포인트를 부여한 그릴 및 18인치 알로이 휠

또 다른 부분으론 Silver 색상 루프레일, 로바디 측면 클래딩, 아웃백 크롬 배지까지..


또한 "스바루"는 브릴리언트 Brown 도장색을 새롭게 입혀주었죠.



여느 타사처럼 단순 연식변경이 아닌 이유는 세이프티 패키지 & Exterior 영향 탓도 있지만

무엇보다 실내 역시 고급스럽게 변모하면서 플래그쉽 모델다운 품격에 한발짝 나아가서죠.


모든 스바루 아웃백 모델은 새 자바 Brown 천공 가죽 트림으로 꾸며졌으며,

이와 대비되는 Ivory 스티치 작업이 이뤄진 시트, 도어패널, 암레스트 구성.



마찬가지로 스바루 아웃백 실내는 여기서 변화를 그치지 않고,

독특한 우드그레인 트림 패널과 피아노 블랙 스위치 패널로 고급감을 더욱 살린 모습.


또한 투어링 모델은 열선 스티어링 기능을 기본사양으로 갖추도록 바뀌었습니다.

하긴..한국 시장에선 경차부터 흔히 볼 수 있는 기능인지라

이젠 그리 놀랍지도 않습니다. 하하하


실내의 끝은 7.0 컬러 터치스크린이 아웃백 투어링 기본 사양이 된

스바루 StarLink 7.0 내비게이션 시스템이 담당하게 됩니다.



"2017 스바루 레거시 스포츠 (Subaru Legacy Sport)"


브랜드 대표 미드사이즈 크로스오버에 이어 세단 역시 이에 못지 않은 변화를 겪었습니다.


중형 패밀리 세단으로서 충실한 역활로 신뢰성이 받쳐주는 "스바루 레거시 스포츠"

아웃백과 비슷한 안과 밖의 개선을 꾀한 2017년형의 데뷔.


동일하게 Dark Gray 색상으로 마감된 전면 그릴, 유광 블랙 포그램프 하우징, 18인치 알로이 휠 구성.

여기에 Bright Silver 색상 마감한 사이드 미러와 크롬 록커 트림.



실내를 들여다 보면 2017 스바루 레거시 스포츠 모델은 익스클루시브 투톤 Gray & 블랙 직물

트림을 적용함으로써 대비되는 블루 스티치가 돋보이는 시트, 스티어링 휠, 도어패널 효과를 톡톡히.


대시보드 및 도어패널은 리얼 카본은 아니지만 요즘 유행하는 카본 룩 무늬를 입힌 반면

피아노 블랙은 도어 스위치 패널과 스티어링 휠 스위치 부분에 활용되었죠.


이는 역시나 형제(?) 아웃백 투어링 신형과 일맥상통하는 부문.

스바루 StarLink 7.0 내비게이션 시스템이 "레거시 스포츠" 차량에 적용되는 것 또한 그 예.



파워트레인은 플랫폼을 공유하는 형제(?)로서 비슷한 유닛이 탑재되지만

아무래도 급을 살짝 더 높인 아웃백 쪽에 고성능 엔진이 합류된 모습.


우선 2017 스바루 레거시 스포츠 유닛은 수평대향 4기통 2.5 가솔린 + 리니어트로닉 CVT 조합.


반면 스바루 아웃백 투어링 유닛은 2.5 조합에 추가적인 수평대향 6기통 3.6 가솔린 엔진으로 구성.


물론 메이커의 전매특허인 시메티컬 AWD 기술은 공통분모.



"Reverse 긴급 제동 & 하이빔 어시스트"


새 액티브 세이프티 테크로 앞서 언급한 두 가지 기능이 포함됩니다.

울트라소닉 센서가 후면 범퍼에 부착되어 차도에서 장애물이 감지되는 순간,

차량은 자동적으로 충돌 예방을 위해 멈추게 되는 긴급 제동 시스템.


트래픽 상황에 따라 자동적으로 하이빔과 로우빔 조정을 진행하는 하이빔 어시스트.


이 두 가지 기능은 기존 사각지대 경보 및 후측방 경보가 포함된

스바루 Eyesight Driver Assist 테크에 녹아들게 되죠.


크로스오버는 기본 사양 그리고 세단은 옵션으로 클라스 구분을 확실히 하는군요.



비록 아쉽게도 국내 시장은 인지도와 마케팅 문제로 연신 판매량 부재 탓에

여러 문제와 겹치며 결국 스바루 브랜드는 철수하게 되었습니다만,


여전히 북미시장에선 아웃백 투어링, 레거시 스포츠 인기는 꾸준하죠.


이니셜 D의 단골손님 중 하나로 등장한 메이커 답게

말이 필요없는 가솔린+CVT+AWD가 보여주는 만족감과 극히 낮춘 무게중심은

랠리에 오래 몸담근 노하우를 무시못함을 입증하고 있습니다.


저는 당시 동승만 했었으나 레거시 차량과의 기억은 좋은 인상으로 남아있죠.


부디 내수시장에서도 연식변경을 거듭하며 점차 품질을 끌어올리는

스바루 (Subaru)를 다시금 조우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글 by 쩌네시스

Outback, Legacy 사진 출처: MOTORTR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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