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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업계 새소식

신형 아우디 A8 비롯 수많은 아우디 모델이 데뷔할 예정


" 신형 아우디 A8 비롯 수많은 아우디 모델이 데뷔할 예정 "



"멕시코 자동차 생산 공장이 올해 곧 가동될 예정"


2016년 시작된 아우디 생산성 증대를 위한 자산, 시설, 장비 내에

34억 달러 상당의 30억 유로를 투자하는 것으로 공표가 났습니다.


통틀어 20대 가량 후속작 및 신모델의 아우디 모델이 데뷔할 예정이죠.

물론 2017 아우디 A8 역시 준비되어 있으며, 첫 타자는 Q2 소형 크로스오버가 될 전망.



그 뿐만이 아닌 'Audi'는 성능지향 SQ7 출격을 보완할 수 있는

'아우디 Q7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 또한 추가할 것입니다.


내년형으로 넘기는 차세대 아우디 A8 신형은 반자율 주행 테크를

본격적으로 도입할 차량으로서 그 비중이 커질 전망이죠.



차세대 플래그쉽 세단 '아우디 A8'은 독일 프리미엄 메이커 가운데

반자율 테크놀로지를 제대로 어필할 첫 번째 차량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습니다.


'트래픽 Jam 파일럿'를 통해 약 59km/h지 반자율 주행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솔직히 완전자율까지는 다들 2025년 안에 완성한다고 주장하는 것에 대해선

신뢰를 하기 어렵지만 반자율 능력만으로도 주행의 편의성이

대폭 향상될 것이란 사실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멕시코 내에 설비된 아우디 생산 공장은 2016년 하반기 출범할

2세대 Q5 크로스오버 차량이 생산될 것으로 올해 가동될 예정이죠.


또한 그들이 공표한 것은 2018년 론칭할 첫번째 순수 전기차에 대한 준비를 비롯

그들의 배터리 생산을 도맡을 브뤼셀 공장에서 제조된다는 사실.



2년 안에 데뷔할 신형 순수 전기차는 SUV 차량으로 예상되며,

주행거리는 498km 가량으로 전기차로서 상당한 강점으로 작용할듯 싶습니다.


물론 성능지향 S4 이후 올해 늦게 올로드 콰트로가 등장할 때

아우디 A4 라인업은 더욱 탄탄해질 것으로 생각됩니다.



모두가 잘아실 디젤스캔들 사태에도 불구하고 '아우디'는 그럭저럭 2015년을 잘 풀어갔고,

다양한 프로모션 공략 덕분에 180만대 & 54억달러 상당의 48억유로를 랭크했습니다.


2016년 자동차 메이커들은 현재 궤도에 지난해 대비 4.9% 높은

62만 100대 가량을 첫 넉달안에 달성하여 보다 높은 성장을 이뤄냈다는 사실이죠.



더 나아가 내일의 기동성을 위한 막대한 자금의 투입 단계가 지금의 흐름.


2016년, '아우디 Audi' 브랜드의 경우 8-10% 판매 증대를 겨냥하고 있으며,

22억-28억달러 상당 20억-25억유로의 순캐시플로우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프로모션이 끝나자 마자 다시금 순위권 밖으로 폭스바겐이 밀려나기 시작한 것을 보면

형제 브랜드 Audi 또한 안심할 단계는 아니기에 천문학적 벌금 문제 해결 및

이미지 개선이 가장 큰 관건으로 작용할듯 싶군요.


글 by 쩌네시스

수많은 아우디 사진 출처: Motortr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