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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업부스터 셀프디테일링 - 스피드디테일러, 인테리어코팅제

쩌네시스 2016.05.18 19:09


" 카업부스터 셀프디테일링 - 스피드디테일러, 인테리어코팅제 "



'카업 세차용품 인테리어코팅제 & 스피드디테일러'


해외 세차용품 배급과 자사 셀프디테일링 제품 제조.생산.판매를 담당하고 있는 '카업'


저의 경우 배급을 맡은 '나노스킨 (Nanoskin)' 및 직접 제조.생산하는 '카업부스터 (Carup booster)'

모두를 경험한 바 있어 이에 대해서 보다 수월하고 깊이 파헤칠 수 있다고 생각했기에


'카업 매니아 1기' 제의가 들어왔을 때도 그동안 부족했던 셀프세차에 대한

각 제품들의 역활과 활용방법을 알아가는 과정과 경험을 쌓는 좋은 기회로 삼고서

기꺼이 카업부스터 용품을 사용하는 것으로 결정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 <카업 매니아 1기 발대식 스케치>


지난달 카업 매니아 발대식 때, '카업부스터 10종 & 유리막 코팅플러스'를 이미 경험했지만

직접 사용하지 않고선 저 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이 와닿지 않으실 터.


그렇기에 제가 직접 '셀프디테일링(세차)'를 진행하며 모두 사용해보는 과정 속에서

지속적으로 'Carup booster' 각각의 활용법과 그 효과를 체감할 계획입니다.


지금은 그 가운데 일반인들이 가장 쉽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두 종을 준비해봤습니다.



'스피드디테일러 (Speed Detailer)'


평소 세차에 귀차니즘을 품고 있으신 분들에게 유용한 명(名) 그대로 스피디하게 사용할 수 있는 디테일러.


물론 차체 도장표면에 얼룩이나 이물질이 과하게 형성되어 오염도가 심할 경우

물세척을 하지 않게되면 미세한 입자들이 스크래치를 일으킬 수 있기에

되도록 폼 미트질 & 고압수 세척을 하시는 편이 이상적인 방법이지만


혹여나 '셀프디테일링'을 진행할 시간은 부족한데, 그렇다고 해서 스크래치 등의 이유로

주유소의 '기계세차' 또한 멀리하시는 분들의 경우 부드러운 천으로 가볍게

도장표면의 이물질을 날려주신 후 워터리스로 활용되는 스피드디테일러 작업을

진행하는 방향으로 대안 세우는 편이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제가 SM520 SE 차량을 '셀프디테일링'한 시점은 이달 초.


항상 이 시기에 흩날리는 송홧가루는 사람 뿐 아니라 차량의 도장 표면에도 쥐약이죠.

바람을 타고 수분하는 풍매화, 소나무는 자신의 꽃가루를 대량으로 생성하는 만큼

바람에 날리면 공기 중으로 많은 양의 송홧가루가 분포하게 됩니다.


사람의 경우 호흡을 하는 생명체이니 알레르기성 호흡기 질환을 일으킬 수도 있으며,

자동차의 경우 앞서 언급하였듯 차체 표면에 붙어 혹여나 그대로 방치할 경우


상.하.좌.우 흩날리면서 잔스크래치를 일으킬 수 있다는 점과

고착화가 진행되면 굳은 먼지처럼 작은 입자들은 쉽게 제거하기도

어렵게 되는지라 쌓이게 되면 바로바로 씻겨내는 편이 좋습니다.



우선적으로는 가볍게 고압수 세척을 진행하여 송홧가루를 침전시켜 씻겨내고,

드라잉 타월로 물기를 효과적으로 제거 및 충분히 건조를 시켜준 이후


워터리스 스피드디테일러 디테일링 작업을 진행하였습니다.



대개 작업을 진행하게 되면 한정된 용기를 여러번 나눠 쓰게 되는 것이

일반적인 환경인지라 보통 한 도장면을 기준으로 대략 네 번 가량 분사해주시면 됩니다.


저의 경우 살짝 연출을 위해서 어쩔 수 없이 여러번 분사하게 되었지만

평균적으로 네 번 내외를 분사해주면 충분히 폴리싱 타월로 닦아내어

표면에 흡착시킬 수 있는 충분한 양이 되어줍니다.


폴리싱 타월 등으로 닦아줄 때, 세게 문지를 필요없이 살살 두루두루 닦아주시면 끝.



워터리스 제품답게 상당히 간편하고 순식간에 오염물질 제거 및 폴리싱 효과를 볼 수 있죠.


불행인지 다행인지 최근 악천후 상황을 통해 발수는 물론

흔히 비딩이라 부르는 연잎효과 또한 눈으로 체감하실 수 있습니다.


여기에 제가 실험을 하나 해봤는데, 제대로 매끈한지 슬릭성 테스트를 해본 것이죠.


이미 카업매니아 발대식을 통해 보긴 했지만 직접 이렇게 해보니 느낌이 새롭네요. ㅎㅎ



송홧가루에 의해 오염도가 심했던 SM520 SE 차량은 '스피드디테일러'까지 모두 사용한 반면

'모닝' 차량은 향후에 쓰게 될 '버블 카 샴푸'로 충분히 제거할 수 있는 정도에 불과했기에

폼 미트질 작업 후 고압수 세척 정도로 마무리를 지었습니다.


최근 다시금 악천후 상황이 지속되었던 만큼 차량의 상태가 말이 아닌지라

향후 다시금 디테일링을 진행할 때, 스피드 디테일러를 활용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이 녀석은 살짝 복원해주는 역활도 품고 있어

이에 대해서도 파악해볼 계기를 만들어봐야죠. ^^



'인테리어코팅제 (Interior Coat)'


아마 현대.기아차 고객이신 분들이라면 몇몇 분은 케어킷을 구비하고 있으시리라 생각됩니다.


저는 기아 케어킷을 오토큐에서 얻어 세차 때 사용하고 있는데,

여기에 포함된 '인테리어코팅제'와 거의 같거나 그 이상의 효과를 볼 수 있는 카업부스터 용품이죠.


아무래도 현기차 케어킷 역시 카업 측에서 공급을 담당하고 있으니

어찌보면 당연하다 볼 수 있을지도. 후후


꽤나 유용하게 활용하고 있는 카업 '인테리어코팅제'의 경우 세정/보호 역활 뿐 아니라

본래의 색을 살릴 수 있음은 물론 무광 효과로 번들거리지 않는 점이 인상적.



앞서 사용한 '스피드디테일러'와 동일한 방식으로 '인테리어코팅제' 역시 활용하시면 됩니다.


용기를 충분히 흔들어주신 후 분사를 해주시면 되는데,

차이점이 있다면 인테리어코팅 용액은 알갱이 형상으로 분사되기에

트리거를 세게 누를 필요없이 슬쩍만 눌러도 쉽게 분무가 이뤄집니다.


덕분에 살살 트리거 분사를 하여 역시나 네 번 정도 분사해주시면 끝.



기아차 '인테리어코팅제' 케이스 대비 스프레이 Type 자체가 훨씬 수월하게 셋팅되어 있죠.


물론 쉽게 흘러내리니 재빨리 폴리싱 타월 혹은 실내에 간편하게 쓸 수 있는 글러브 타월로

닦아주도록 하는데, 저의 경우 글러브는 아직은 아껴 쓰려고 폴리싱 타월로 닦아줬습니다. 헤헤



예전에도 언급했지만 나노스킨 스피디 샤인 처럼

플라스틱 패널 곳곳에 작업을 진행해주시면 됩니다..


다만, '나노스킨'은 왁스 타입인지라 가죽까지 모두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차이점.


대신 훨씬 가성비 좋은 조건에서 간편하면서 비슷한 효과를 볼 수 있으니

카업 인테리어코팅제 만으로 충분히 제 역활은 한다고 생각됩니다.


되도록 플라스틱 패널에만 분사 및 닦아주시는 편이 좋습니다.



모닝 실내의 도어 패널 및 대시보드/크러시패드 쪽 모두 작업을 진행했고,

보시다시피 크게 번들거림 없이 우레탄/플라스틱 소재

본연의 색을 살린 것을 인지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코팅 처리한 부분을 손으로 가볍게 쓸어내리면

표면이 매끄럽게 형성되었음을 체감하실 수 있죠.



다만, 같은 우레탄/플라스틱 소재로 이뤄진 파츠라 해도

되도록 하지 않은 편이 좋은 부분도 존재하죠.


대표적인 예로 스티어링휠을 꼽을 수 있는데,

이 곳의 표면이 매끄럽게 되면 맨손에서 스티어링휠을 움켜쥔 채

조향을 하실 때, 순간적으로 미끄러질 수 있는 위험성이 있기에


드라이빙 글러브를 착용하시는 분이 아니라면

안전을 위해 굳이 이 곳에 사용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됩니다.


타사 용품을 사용하실 때도 마찬가지.



보다 폭 넓게 효과를 체감하고자 저희 집 차량 'SM520 & 모닝' 뿐만이 아닌

고모님의 프라이드 해치백 또한 카업부스터 6종 모두 사용해봤으니


보다 자세하게 다뤄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글 by 쩌네시스

사진, 영상 by 쩌네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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