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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현대 벨로스터, 더이상 패션카가 아닌 진정한 핫해치로 거듭날까? " 2018 현대 벨로스터, 더이상 패션카가 아닌 진정한 핫해치로 거듭날 수 있을까? " '차세대 고성능 해치백 모델의 출격 준비 완료!' 현대차가 선보인 새로운 컨셉의 스타일을 중시한 모델로서 일반적인 3도어 해치백 구조가 아닌 좌우 도어만 3개를 갖춘 독창적인 구조와 디자인 부분에서도 특별한 매력을 보여준 벨로스터. 실험작에 가까웠음에도 디자인 부분 만큼은 핫해치라 부르기에 손색이 없던 벨로스터이지만 사실 실상은 아쉬운 핸들링, 거친 승차감, 재미가 떨어지는 가속 성능 등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러한 영향 탓에 지난 몇 년간 사회초년생들의 패션카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비운의 모델로 남게 됩니다. 하지만 현대차는 포기하지 않았고 내년 초, 전세를 뒤바꿀 기회의 차세대 모델이 출격을 앞두고 있습니다. ..
더 뉴 미니 컨트리맨 S E PHEV 등장이 반가운 이유! " 더 뉴 미니 컨트리맨 S E PHEV 등장이 반가운 이유! " 'MINI 최초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의 등장!' 스타일에 집착할 도심 거주자라면 컨트리맨 PHEV는 구매욕을 자극할 요소가 가득합니다. 짧은 출퇴근 시간이 주된 운행이라면 조용한 전기모터 구동만으로 초기의 비싼 가격을 상쇄할 수도 있겠죠. MINI가 자신있게 내놓은 이 녀석은 미쓰비시 아웃랜더 PHEV 보다 나은 해결책과 BMW i3 대비 저렴한 가격으로 승부수를 띄웠습니다. 2017 The New MINI Countryman S E 자동차 메이커가 자사의 제품을 팔기 위해 레트로 디자인에 의존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 하지만 그것이 차체 안의 기술과 부품까지 구식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죠. 이러한 관점에서 보면 더 뉴 미니 컨트리맨 S..
2017 BMW 1시리즈 세단, 중국 시장을 위한 포석 " 2017 BMW 1시리즈 세단, 중국 시장을 위한 포석 " 2017 BMW 1시리즈 (BMW 1-Series Sedan) '베이비 비머는 북미 시장을 위한 것이 아니다!!' 왜, 저희는 항상 가질 수 없는 것에 대해 욕심이 생길까요?? 새롭게 내놓은 BMW 1시리즈 세단은 2016 광저우 모터쇼에서 공표되었습니다. BMW 측이 언급하길, 스포티하게 다듬어진 소형 비머 세단은 오직 중국 시장을 위해 독점적으로 제작되었고 젊은 운전자들을 위해 전략적으로 개발되었습니다. 2017 BMW 1시리즈 (BMW 1-Series Sedan) 완전히 새롭게 제작된 BMW 1시리즈 세단은 제품 포트폴리오에서 가장 젊은 비머라고 할 수 있죠. 알맞은 시기에, 알맞은 장소에서, 알맞은 사람들을 위해 태어난 익스클루시브 모..
시장으로 향하는 미니 세븐 - 클래식 오스틴 세븐을 기념하다 " 시장으로 향하는 미니 세븐 - 클래식 오스틴 세븐을 기념하다 " "다가올 올 여름" BMW 미니 그룹은 커스텀 휠과 컬러풀 Interior로 완성된 특별한 에디션"2017 미니 세븐" 출범 준비를 마친 상황입니다. 신형 미니 에디션은 1959년도 첫번째 클래식 미니로 생산되어'모리스 미니'의 쌍둥이 격인 클래식 '오스틴 세븐'에게서 이름을 가져왔습니다. MINI 세븐은 미니 5도어 해치백 차량을 기반으로 제작하여올 여름 시장에 등장할 예정이죠. 물론 5도어 뿐 아니라 3도어 역시 기반으로 제작하여쿠퍼 & 쿠퍼 S 트림으로 구성될 예정. 전 모델은 6단 Auto 변속기를 표준으로 매칭되는 반면옵션으로 7단 Auto 역시 구비되어 있습니다. 소비자는 네 가지 도장색 사이에서 선택이 가능합니다.Lapisl..
5도어 잡는 미니 클럽맨, 이젠 MINI 맞니? 국산차이지만 국산이라 부를 수 없는 프로씨드 GT에 이어 또 하나의 수입산 해치백을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사실 제가 해치백 얘기를 꺼내는데는 다 이유가 있습니다.바로 해치백을 선호하기 때문에... ㅎㅎ 단순한 이유일지도 모르겠으나, 분명한 것은 해치백만의 숨어있는 매력이 너무도 많다는 것. 쓸데 없이 뒷공간을 낭비하지 않는 실용성과 짧은 오버행과 암팡진 차체가 제공하는 상대적인 민첩함과 가벼움의 쾌감.더군다나 쿠페와 같이 부담스러워할 필요조차 없는 장르가 바로 해치백이 아닐까 싶어요. 갠적으론 골프를 선호했으나, 요즘 폭스바겐의 상황이 말이 아니기에 슬슬 걱정스러워지는 현실이... ㅠㅠ쓰다 보니 어느새 딴 길로... ㅎㅎ 제가 해치백을 선호하는 만큼 이번에도 또 하나의 해치백(?)을 선택했다는 것을 알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