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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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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아우디 A6 35TDI 시승기, 마다할 이유가 없다 " 2018 아우디 A6 35TDI 콰트로 시승기, 마다할 이유가 없는 가성비의 표준 " 판매중지 선언 이후 지난 2년간, 한국 시장서 신차를 볼 수 없었던 '아우디' 브랜드. 이 모든 발단은 폭스바겐 디젤게이트 사건에서 비롯되었고, 특히 한국 시장은 'EA189' (1.6 & 2.0) 디젤 서류 인증 취소 이후 내부적으로도 재검토를 위해, 재고처리 문제와 이미지 타격 등을 이유로 '아우디 코리아'는 재인증 마무리 절차도 그 어느 때보다 시간이 필요했습니다. 그리고 작년 말, 슈퍼카 'R8 V10' 판매를 시작으로 올해 초, 아우디의 아이코닉 모델 'A6'가 한국 시장에 돌아왔습니다. '좋은 상품성과 가성비로 시장을 주름잡던 수입 베스트셀링카의 귀환' 판매재개를 통해 들여온 'A6' 신차는 2018년형으..
2017 랜드로버 올 뉴 디스커버리 시승기 (주행성능 편), 바람직한 고급화 전략 " 2017 랜드로버 올 뉴 디스커버리 시승기 (주행성능 편), 바람직한 고급화 전략 " 전 세계 자동차 시장은 세단이 아닌 SUV가 주류로 변화되고 있는 요즈음, 프리미엄 브랜드나 SUV와는 거리가 먼 스포츠카 혹은 럭셔리 브랜드마저 SUV 라인업을 확충하고자 하는 의지가 강하죠. 대표적으로 마세라티는 르반떼를, 벤틀리는 벤테이가를, 람보르기니는 우루스로 SUV 시장에 입성한 예를 들 수 있겠네요. SUV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진 지금, 자연스레 SUV 명가(明家)로 4륜 구동 자동차의 새 지평을 열어온 랜드로버로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모난 곳 없는 조화로움의 끝이자 팔방미인(八方美人) - 랜드로버 디스커버리' 지난 30여년 간, 랜드로버를 대표하는 상징적인 모델 디스커버리 시리즈는 터프한..
2018 싼타페 언베일, 싼타페 2.0 디젤 HTRAC 간단 시승기 " 2018 싼타페 언베일(Unveiled), 싼타페 2.0 디젤 HTRAC 시승기 " 패밀리카가 갖춰야 할 덕목은 무엇일까요? 무난한 디자인과 준수한 성능 그리고 연비? 혹은 대가족은 물론 큰 화물도 문제없는 공간 효율성? 일상 도심 속 출근길과 아이와 함께하는 순간의 여행도 책임질 안전과 편의성은 어떨까요? 그리고 이 모든 것들이 조화롭게 균형잡힌 모습을 보여준다면? 현대 '싼타페(Santafe)'는 그 해답을 명쾌히 찾아낸, 국산 중형 SUV의 교과서적인 모델로서 출시 초부터 지금까지 꾸준한 인기를 누려왔습니다. 이는 곧 누적 판매 100만대를 돌파하는 쾌거를 이뤄냈지만 그 뒤에는 수많은 우여곡절도 있었습니다. 한 때, 현기차의 공통된 이슈 중 하나였던 급발진 추정 사고, 엔진룸 및 A-필러 누수 ..
2017 제네시스 G70 시승기(외관.실내 편) @영암 F1 서킷 " 2017 제네시스 G70 비교시승기 @영암 F1 서킷 " 지난 11월, 현대차는 현재 다양한 모터스포츠 대회 및 자동차 행사의 장(場)으로 활용되고 있는 영암 F1 상설서킷에서 최근 출시한 제네시스 G70와 함께 경쟁상대로 강조한 BMW 3시리즈 그리고 벤츠 C-클래스 모델을 두고 서로 비교 시승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현대차 스스로 G70을 D-세그먼트 시장에서 어떤 의도를 갖고 시작했는지에 대한 궁금증과 답을 알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현대차가 비교 시승 차종으로 현 컴팩트 스포츠 세단 시장을 주도하는 독일 프리미엄 브랜드, BMW와 벤츠를 지목했다는 점만 봐도 그렇죠. - 2017 G70 2.2D HTRAC. 지난 몇 년 동안 고성능차 개발에 힘을 실었던 현기차는 정체되었던 고..
2017 현대 코나 디젤 시승기, 티볼리 견제 나서기 " 2017 현대 코나 디젤 시승기, 티볼리 견제 나서기 " '현대차의 뒤늦은 소형 SUV 시장 공략, 하지만 결과는 성공적' 근래 몇 년간 한국 시장도 소형 SUV 열풍이 불면서 국산차 및 수입차 시장 모두 경쟁이 치열해진 상황입니다. 쉐보레 트랙스가 시장의 첫 포문을 열고 르노삼성 QM3가 길을 닦으며 쌍용 티볼리가 홈런을 친 바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시트로엥 C4 칵투스, 푸조 2008, 지프 레니게이드, 피아트 500X, 닛산 쥬크 등 수입차 시장 역시 선택의 폭이 넓어지면서 소형 SUV 시장은 그야말로 박터지는 싸움이 벌어졌습니다. 현대 코나 1.6 디젤 (Hyundai Kona). 그리고 이제 막 소형 SUV 시장에 뛰어든 현대 코나와 기아 스토닉. 한참 뒤늦은 시기인 만큼 철저히 준비하지 ..
2017 랜드로버 올 뉴 디스커버리 시승기(외관.실내 편), 피는 못 속인다 " 랜드로버 올 뉴 디스커버리 시승기(외관, 실내 편), 피는 못 속인다 " '전통적인 SUV 名家의 아집(我執)을 이젠 놓아줄 때' 흔히 전통을 중시하는 기업은 저마다의 특색과 정체성을 갖고 있습니다. 이것은 곧 기업을 지탱하는 기초가 되어주지만, 한편으로는 자칫 자기 중심의 한 가지 입장에서만 시장을 보고 문제를 해결하려는 사고 방식. 즉, 아집(我執)에 사로잡혀 폐쇄적이고 퇴보의 길을 걸을 수 있다는 점이죠. 그래서 자동차를 비롯한 여러 분야에 속한 기업들은 시대의 흐름을 읽고 그에 맞게 브랜드의 특색과 정체성을 변화하여 살릴 필요가 있습니다. 랜드로버 올 뉴 디스커버리 전면 쿼터뷰. 지난 70여년 간, 세계 정상급 SUV 名家로 특유의 도전 정신과 함께 4륜 구동 자동차의 새 지평을 열어온 랜드로..
2017 미니 컨트리맨 D ALL4 시승기, MINI의 바람직한 변화 " 2017 미니 컨트리맨 D ALL4 시승기, MINI의 바람직한 변화 " '더 나은 수익성을 위한 BMW 만의 전략적 선택' 니치 마켓을 겨냥하던 미니(MINI)가 BMW 손에 넘어온 이후, 프리미엄급 가치로의 지향 및 단일 모델이 아닌 파생 상품의 세력 확장에 박차를 가하게 됩니다. 물론 훗날 클럽맨의 영감을 준 미니 트래블러와 같은 파생 상품이 존재했지만 결국 미니는 3도어 단일 모델의 영향력이 컸다고 볼 수 있습니다. BMW 그룹 산하의 MINI 역시 모그룹의 기술력과 자사의 감성적인 요소를 접목시킨 덕분에 클래식 미니 대비 차체는 커졌지만 원형 테마 및 캡루프 같은 미니의 디자인 아이콘을 고수하는 레트로풍과 레이스카의 DNA로 공도에서 고-카트 감각을 겸비한 모델이었죠. 2017 미니 컨트리맨..
2017 BMW 520d M Sport Pack 시승기, 능구렁이 같은 매력의 비즈니스 세단 " 2017 BMW 520d M Sport Pack 시승기, 능구렁이 같은 매력의 비즈니스 세단 " '독일 프리미엄 브랜드의 선의(?)의 경쟁은 끝이 없는 루프'북미 시장을 중심으로 프리미엄 브랜드의 이미지를 구축해나간 독일의 BIG3 'BMW, 메르세데스 벤츠, 아우디'가 총알없는 전쟁과 같은 치열한 경쟁을 치르고 있습니다. 국내 시장은 판매 중지 여파로 시장에서 힘을 쓰지 못하게 된 아우디이지만 여전히 해외 시장에선 세계에서 높은 판매량을 기록한 폭스바겐 그룹의 일원답게 BIG3의 경쟁에 끊임없이 가세하고 있는 실정이죠. 그 숨겨진 내막에는 서로간의 경쟁이 발전을 이끄는 일종의 Win-Win 전략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자동차란게 사실 금방 신제품을 뚝딱뚝딱하고 만들어낼 수 있는 단순한 물건이 아닌만큼..
중한자동차 켄보 600 시승기, 시장을 뒤흔들 게임체인저인가? " 중한자동차 수원남부지점, 켄보 600 시승기, 시장을 뒤흔들 게임체인저인가? " '빠르게 성장하는 중국차 브랜드, 국내 시장에도 위협이 될 수 있을까?'중국자동차 브랜드 TOP 5 안에 드는 북경자동차 그룹과 중경의 주요 공업기업으로 잘 알려진 중경은상 그룹이 합작하여 "북기은상기차유한공사"를 설립하기에 이릅니다. 중국 시장 내에서 빠르게 성장함에 따라 주력 차종인 소형 상용차 뿐 아니라 SUV, MPV, 버스, 전기차까지 생산하며 자기들의 스펙트럼을 넓혀나가는 진행형 단계이죠. 현 자동차 연간 생산규모도 50만대에 이르며 지속적 투자 확충으로 2018년까지 180만대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그들의 목표. 지난해 중한자동차가 북기은상 자동차 라인업의 정식 수입을 공표하며, CK 시리즈를 통해 첫..
2017 랜드로버 디스커버리 스포츠 HSE Luxury 시승기 " 2017 랜드로버 디스커버리 스포츠 HSE Luxury 시승기 " '올라운드 플레이어의 기질이 다분한 엔트리 SUV' 자동차 업계는 SUV 혈통을 중시하는 두 양산차 브랜드가 존재합니다. 미국에는 지프 (Jeep), 영국에는 랜드로버 (Land Rover)가 그 명맥을 이어가고 있죠. 디펜더 (Defender) 만큼이나 랜드로버의 상징성 짙은 디스커버리 (Discovery) 시리즈 고유의 투박함이 녹아있는 디자인 언어조차 매력으로 느껴지는 자사의 정통 Hard 오프로더 SUV (곧 데뷔할 신형 5세대는 Soft 오프로더에 가까운 모습이지만) 입지를 지키고 있는 가정적인 상남자의 이미지에 가까운 모습이죠. 향후 국내 시장에도 출범을 앞둔 신형 5세대 디스커버리가 기존의 정립해놓은 이미지를 과감히 탈피한..
2017 아이오닉 일렉트릭 시승기, 현대 전기차의 이정표 " [그린카] 2017 아이오닉 일렉트릭 시승기, 현대(Hyundai) 전기차의 이정표 " 21세기에 이르러 자동차 분야는 더 이상 기계식 운송수단에 그치는 것이 아닌 컴퓨터가 하는 역활과 크게 다르지 않은 다양한 IT 기술이 접목되어 마치 전자제품인 마냥 여러 전자제어 시스템이 차량의 주행성과 편의성 그리고 안전성까지도 개입하게 된 것이 현 시대의 흐름. 날이 갈수록 강화되어 가는 EPA 및 EURO 규제에 대응하기 위해 친환경 차량 개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하이브리드 (HEV)를 비롯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PHEV), 수소연료전지 (Fuel Cell), 전기차 (EV) 등을 개발하는 궁극적인 목표는 동력계통을 석유가 아닌 전기로 굴러가고자 하는 것이죠. 현재의 자동차 시장의 흐름은 테슬라 모터스가 중..
실오너가 바라본 2017 올 뉴 모닝 사전계약 실시 " 실오너가 바라본 2017 기아 올 뉴 모닝 (All New Morning) 사전계약 실시 " 정유(丁酉)년 새해가 밝아오면서 기아자동차가 모두가 기대반 걱정반으로 고대했던 신차 "올 뉴 모닝 (All New Morning)"을 첫 스타터로 등장시켰습니다. 저 역시 2세대 (TA) 모델의 오너이자, 저희 가족의 사용빈도가 잦은 실속있는 경차로서 2011년 10월, 차량을 인도받은지도 어느덧 햇수로 7년차에 접어든 시기에 기존 올(더) 뉴 모닝에서 디자인부터, 바디 및 섀시, 편의/안전장비까지 모두 뒤엎어버린 새로운 플랫폼 기반의 3세대 (JA) 풀체인지 신형이 누구보다 궁금했던 한 사람! 이 달 중순, 정식 출범에 앞서 반응을 살펴보는 단계인 2017 모닝 사전계약이 실시된 지금, 시승하기 전에 카달로..
아우디 A7 50 TDI 콰트로 시승기, 패스트백 쿠페의 새로운 지표! 2016 아우디 A7 50 TDI 스포츠 (Audi A7 50 TDI Sport) " 아우디 A7 50 TDI 콰트로 시승기, 패스트백 쿠페의 새로운 지표! " 작년도를 기점으로 폭스바겐 디젤게이트의 여파는 강렬했습니다. 폭스바겐 그룹에게 지금껏 판매된 유로5 1.6/2.0 TDI 차량에 대한 천문학적 벌금을 청구한 것은 물론 EPA의 디젤 차량 전면 재검토와 함께 자동차 업계는 까다로워진 인증 절차에 대응해야만 했습니다. 지금까지도 그 후유증이 이어지고 있는데, 그래도 해외 시장서 판매량이 점차 회복되는 것을 보면 이전에 쌓아온 폭스바겐 그룹의 신뢰가 완전히 무너지진 않았다는 얘기. 반면 국내 시장은 1.6/2.0 TDI 엔진의 전면 인증 취소로 인해 판매중지로 이어짐에 따라 일부 모델만 판매 가능한 ..
[그린카] 현대, LF쏘나타 2.0 LPi 시승기 " [그린카 Green Car] 현대, LF쏘나타 2.0 LPi 시승기 " 85년도 당시 후륜구동 준중형 세단으로 시장에 등장했던 스텔라의 고급형이자 전륜구동 중형 세단으로 데뷔한 쏘나타 (Sonata) 시리즈. 그로부터 30여년의 세월이 지났고 어느덧 7세대에 해당되는 LF쏘나타가 등장하였고 자동차 본질의 가치를 중요시 여긴다는 뉘앙스로 승부수를 띄우며 현대차의 자신감은 상당했습니다. 하지만 현대자동차의 중형 시장 선두권 자리가 위태롭게 된 상황입니다. 이미 선두주자 자리를 빼앗긴 것이나 다름 없다고 해야 할까요? 렌터카/택시/법인 리스 부문을 포함하여 내놓은 지표로는 LF쏘나타 모델이 중형 세단 판매 점유율에서 아직 우위를 점하는듯 싶지만 택시 차량을 생산 공급하지 않는 SM6 및 말리부 신형에 견주..
2016 미니쿠퍼 SD 5도어 시승기, 실속있는 미니멀리즘 " 2016 미니쿠퍼 SD 5도어 시승기, 실속있는 미니멀리즘 " 강렬한 햇빛과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던 지난 여름, KSF 레이스 도심 서킷으로 잘 알려진 송도에서 3세대 미니쿠퍼 (MINI COOPER)의 전환점이 되어준 첫 가지치기 모델, 미니쿠퍼 5도어를 시승하게 되었습니다. 그것도 SD 디젤 모델을 말이죠!! 나름 MINI를 겨냥하여 야심차게 내놓았지만 곧바로 씁쓸하게 퇴장했던 아우디 A1, 특히나 5도어 스포트백 같은 경우 뒷좌석 도어를 만들어줬지만 3도어와 동일한 차체로 구성된 탓에 공간에 대한 만족감에서 메리트를 전혀 느낄 수 없었던, 실속없는 소형 해치백으로 제 기억 속에 남아있습니다. 2016 미니쿠퍼 SD 5도어 아무리 주행감각이 만족스럽거나 탁월하다해도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키지 못하..
아우디 A4 콰트로 45TFSI 시승기 - 트림 중 가장 높은 경쟁력 " 2017 아우디 A4 콰트로 45TFSI 시승기 - 트림 중 가장 높은 경쟁력 " 지금 같은 시기엔 폭스바겐 혹은 아우디 브랜드와 관련하여 새소식이나 시승기 등을 전해드릴 상황이 녹록치 못한 것이 사실인데요. 지난번 아우디 A4 45TFSI 전륜 모델의 시승기를 작성할 당시만 해도 소비자들에 대한 인식이 그렇게까지 안좋은 상황은 아니었으나 현재로선 폭스바겐 혹은 아우디의 기존 오너, 예비 오너가 아닌 이상 그리 좋은 인상으로 남아있지는 않으리라 생각됩니다. 물론 폭스바겐 아우디가 배기가스 서류 인증을 받을 때, 유럽 독일 본사의 서류를 그대로 가져와 환경부가 지정하는 서류절차를 밟지 않은 것은 분명 잘못이지만, 이를 애초에 통과시켰던 환경부 역시 잘못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우선은 2017년 모델로 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