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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셀 클래시오브클랜, 8개월 플레이 9홀 한계에 도달 중!

쩌네시스 2016.02.28 11:31


" 클래시오브클랜, 8개월 플레이 9홀 한계에 도달 중! "






핀란드 헬싱키의 모바일 게임 개발 업체 "슈퍼셀 Supercell"


2011년 모바일 게임 제작에 돌입하면서 세상에 등장한 대작 "클래시오브클랜"

일명 COC라 불리는 슈퍼셀 대표 게임은 향후의 Mobile Game 제작에 장대한 영항을 끼칩니다.


요즘 보면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이 한창 유행이죠.

클래시 COC에서 파생된 스핀오프(?) 버전 "붐비치"만 해도 그렇고,

타사들도 조금 더 발전되거나 혹은 신선한 느낌을 부여하고자 노력한 동일한 장르에 뛰어들고 있죠.


저 또한 문명 발전 시스템으로 차별화를 택한 "도미네이션즈"

군사 형태로 운영되는 "엠파이어앤얼라이즈" 등을 묵묵히 플레이하며 꿋꿋히 유저로서 자리를 지키고 있지만

그럼에도 비슷한 포맷에 따른 운영방식은 점차 싫증을 불러일으키는 치명적인 약점!


무엇보다 건물, 군사와 같은 게임 컨텐츠를 업그레이드함에 있어

어지간히 인내심이 강하지 않는 이상 결국 빠른 발전을 위한 현질유도성의 문제점이 가장 큰 아쉬움이죠.


하지만 저는 전략 장르의 터닝포인트를 안겨준 "클래시오브클랜" 만큼은

끝까지 이 악물고, 8개월간 지금껏 단 한번도 비용 지불 없이

오직 인내심 하나만으로 9홀까지 겨우겨우 성장해냈네요. 하하하






재작년 계정만 만들어놓은채 방치해놓았던 클래시오브클랜 마을.

작년 여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하여 수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여

어느덧 제법 형색을 갖춘듯 합니다. 흐흐


COC 클래시의 특징은 참 아이러닉하게 느껴지죠.

기본적으로 자신의 마을에 방어벽과 방어시설을 구축하여 자원을 보호해야되지만

역으로 그렇게 세워진 마을 하나하나를 자신의 이득을 위해 침략해야되는 이중성.


그게 바로 전략 시뮬레이션 장르의 매력 아니겠습니까? 헤헤


클래시 오브 클랜은 바바리안, 아처, 자이언트, 마법사, 드래곤 등으로 이뤄진 군사들을 다양한 마법스킬과 함께

개인 마을 침략 혹은 클랜대항을 위해 조합을 갖추어 승리를 이뤄내야만 하죠.


단, 승리의 목적을 염두에 두지 않았다 해도 오직 자원 약탈을 위해 싸울수도 있는 것이 매력.


정말이지 업그레이드 시간만 단축시킬 수 있다면, 금상첨화일텐데..음.





모든 이에게 가장 중요하게 여겨질 마을회관.

물론 최근 업데이트가 진행되기 전까지만 하더라도 보호의 필요성을 느끼진 못하였죠.


슈퍼셀 "클래시오브클랜" 게임의 특성상 내가 다른 유저의 마을을 침략해 자원을 쟁탈할 수도 있지만

역으로 침략당하여 빼앗길 수도 있는 상황에 직면하는 만큼 보호막 시스템의 활용이 중요하죠.


이전엔 홀, 즉 마을회관을 의도적으로 장벽 외부로 위치를 지정해둠으로써

홀이 주는 보호막 효과를 활용, 침략을 완전히 당하지 않도록 유도하는 일종의 꼼수(?)였는데요.


하지만 최근 업데이트로 인해 이 꼼수를 활용할 수 없게 되었네요.

덕분에 방어시설 혹은 장벽의 레벨이 높지 않은 이상 많은 분들이 침략당하고 빼앗기실 가능성이 높아졌죠.


이 점은 참 아쉽습니다.

그나마 업그레이드에 충실하여 저는 생각보단 침략을 덜 당하지만 그럼에도 아쉬움이 드는 건 사실이네요. ㅠㅠ





겨우겨우 9홀 업그레이드 해놓으니 10홀이 저흴 기다리고 있네요. 하하

하지만 슬슬 한계를 느끼고 있다는 것.


비용도 만만치 않은 500만에 업글 시간도 12일이나 걸린다는.

12일?? 보석 현질유도가 참 맘에 들지 않지만 저는 꿋꿋히 버틸 것이라는. +_+





작년 말 슈퍼셀이 "클래시오브클랜"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꽤나 많은 부분이 추가되고 변화되었는데요.

제가 앞서 아쉬움을 토로한 마을회관 보호막 삭제도 이에 포함되는 부분.


이전엔 COC 클래시는 10홀까지가 만레벨이었으나 현재는 11홀까지 UP!

고대 테마 외관과 자원 저장고, 대포, 아처/마법사타워, 대형석궁 추가 건설이 가능하죠.


또한 바바리안킹, 아처킹에 이어 수호자 그랜드 워든이 추가되었는데요.
자상, 공중 변환 모두 가능하며, 부대 생명력 향상, 영웅 스킬 사용시 부대 일시 무적,

자신의 마을서 방어타워 역활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아...아직 아처킹도 없는 마당에 그랜드 워든을 바란다는 것 자체가 사치겠죠? 하하


새로운 방어시설, 독수리 포탑 역시 추가되었는데

타겟 중심의 광역 데미지와 적군 유닛 일정 수 침략시 활성화, 박격포와 마찬가지로 주변은 공격불가 지역.





가장 말이 많을 수 밖에 없는 보호막 시스템.


침략당했을시 발동되는 새로운 보호막 형성 기준은

우선 홀 파괴는 소용없어졌고, 침략자가 1/3 이상 유닛을 사용하지 않을 경우도 제외.


이젠 30% 파괴시 12시간 형성, 60% 파괴시 14시간 형성, 90% 파괴시 16시간 형성.


무조건 일정 시설 이상 파괴당해야 보호막 쉴드를 준다는 것.

이렇게 되면 자원 저장소는 털릴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되죠.


물론 일정 단계 이상 업그레이드 진행과 복수도 충분히 할 수 있을 정도로 군사력을 지닌

유저로 성장했다면 크게 문제가 되진 않겠지만 아마 새로 시작하거나 이제 막 돈을 모으고

사용할 때가 많은 중간급 유저의 경우 금새 싫증이 나실지도 모르겠군요.





다행히도 저는 "클래시 오브 클랜대규모 업데이트가 진행되기 이전

업그레이드를 충실히 진행해놓은지라 자주 침략당하진 않네요. 휴~


아~! 대신 가드 시스템이 형성되어 쉴드가 없더라도 무조건 보호받을 수 있는데

2시간 가드를 상점에서 팔아 나름 저렴하게 보석을 지불할 수도 있고,

타이탄 혹은 챔피언 리그를 통해 얻을 수 있기도 합니다.


그리고 무조건 공격할시 쉴드가 전부 사라졌던 것에 반해

이젠 3시간 지불로 변경되어 최소한의 쉴드를 남길 수 있는 점 만큼은 맘에 드는 변화.


Hall 홀만 다시 돌아와준다면.. +_+


제 스샷이긴 하지만 1달전쯤 찍어놓은 것이라 레벨과 업그레이드 상태가 다른 점은 감안하시길.

자신을 포함해 유저의 프로필을 확인하고, 약탈에 앞서 미리 방문을 통한 서칭도 가능해

침략을 할지 안할지 결정후 다른 유저를 찾을 수도 있죠.






슈퍼셀 전략 시뮬레이션의 컨셉과 이름 그대로

"클래시 오브 클랜"은 클랜전이 중심이 되는 게임.


클랜을 설립하거나 그의 일원이 되어 함께 토너먼트 경쟁에서 올라가기 위해

리그전을 펼치고 싸워 이겨야만 하죠.


저도 해봤습니다만 그에 걸맞은 탱커, 딜러, 약탈자 조합이 상당히 중요하더군요.

물론 공중과 지상의 부대 배분까지 말이죠.


많은 인원이 함께 싸우는 전장터인 만큼 재미만큼은 홀로 약탈할 때 대비 월등하죠.

다만, 트롤(?)짓을 하는 경우 여타 게임들과 마찬가지로 비난받을 수 있는 것도 감안.


하다보니 재미는 있는데, 전쟁금고로 쌓이는 앨릭서, 골드 대비 발전이 더뎌지는 것 같아

현재는 홀로 약탈하는 것을 즐기고 있네요.





싱글플레이는 두가지 방식이죠.

하나는 일종의 컴퓨터, 고블린 마을을 약탈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진짜 유저를 서칭하여 침략하고 자원을 쟁취하는 것.


고블린 마을은 초보자 때는 유용하지만 단계가 올라갈수록 이득이 극히 낮아

굳이 플레이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게 되죠.


많은 분들도 상대 찾기를 통한 다른이의 홀을 털기 위해

오늘도 열심히 상대찾기를 하고 있으실텐데요.


사실 누구나 손쉽게 약탈할 수 있는 유저의 Village를 원하실겁니다.

저도 마찬가지구요. 그래서 상대찾기를 지속적으로 누르게 되는데,

이게 마을회관, 홀이 단계를 거듭할수록 덩달아 서칭 비용도 높아지는 점이 맘에 걸리네요.


찾는 비용도 만만치 않게 들어간다는. 허허






원하는 상대를 찾았다면 자신이 보유한 유닛들을 적재적소에 배치해

100% 파괴와 자원 약탈을 목표로 싸우게 됩니다.


이제껏 많은 침투를 해왔지만 아쉽게 영상과 스샷으로 담은 시기가 맘에 드는 성과는 아니네요.


그래도 즐기셨으면 하며.. 하하


요즘은 법사 5레벨과 바바리안킹 8레벨, 아처킹 준비, 점프 마법스킬을 얻게 되면서

더욱이 손쉽게 더 많은 자원을 쟁취할 가능성이 높아져 즐겁게 플레이하고 있네요.


하지만 그만큼 업그레이드 비용도 만만치 않은지라

슬슬 한계를 느끼고 "접을까?"란 고민 역시 하게 됩니다.


제발 슈퍼셀은 비용 혹은 업글 시간을 조금이라도 낮춰주시길!!






항상 침투할 때마다 모든 유닛을 쏟아부을 필요는 없죠.

레벨만 충분하다면 소수의 부대로도 쓸어버릴 수 있을겁니다.


하지만 저는 많은 양의 인원을 탱커, 딜러를 순차적으로 침투하여

빠르게 끝내는 것을 좋아하는지라 되도록이면 앨릭서는 아끼지 않는 편이네요.


어차피 즐기려고 하는 모바일 게임, 세심하게 신경써가며 할 필요까진 없으니까요. ^^





많은 이들이 감당할 수 없는 골드 비용과 인내심의 한계를 테스트하는 업그레이드,

점차 넘사벽으로 변하는 마을의 상황으로 인해 떠났거나 혹은 고려하는 중이죠.


저 또한 그 때가 슬슬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제가 가장 원하는 이상향 Village라 스샷을 남겨봤네요.

이 정도로 꾸미고 성장하려면 현질은 필수 of 필수일듯.


제발 개선 좀 해줘라~!


by 쩌네시스

사진, 영상 by 쩌네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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