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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비교분석

2017 토요타 프리우스 프라임 vs 2016 토요타 프리우스

쩌네시스 2016.04.10 13:23


" 2017 토요타 프리우스 프라임 vs 2016 토요타 프리우스 "




" 어떤 프리우스 차량을 택하는 것이 나을까? "


토요타 브랜드는 2016 뉴욕 모터쇼에서 Prius 패밀리의 새 일원을 드러냈습니다.

"2017 토요타 프리우스 프라임" 즉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동력원을 활용하는 신형.


가장 진보된 Prius으로 불리는 프리우스 프라임 모델은

"2016 프리우스"에서 한 단계 능력을 끌어올린 EV 모드로

최대 135km/h Speed로 35km까지 주행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자 강점.


심지어 EV 모드 만이 아닌 가솔린 엔진 및 전기모터를 적절히 활용한

최대 PHEV 주행거리는 대략 965km까지 달하는 점이 메리트.



2016 토요타 프리우스 표준형에 처음 적용한 TNGA 플랫폼을 계승한

프리우스 프라임 신형은 오래된 구형 PHEV 대비 더 길어지고 넓어진 것은 당연지사.


값비싼 고강도 스틸, 알루미늄, 카본 파이버 모두 활용하여

더욱 단단해지면서 가벼워진 것이 포인트.


직접적으로 2017 토요타 프리우스 프라임 모델의 첫번째 디테일을 찾자면

더이상 표준형의 치켜 뜬 헤드램프 형상이 아닌 독특한 전면 패시아로 재정비 했다는 사실.



대신 프리우스 프라임 전면 패시아는 오히려 토요타 미라이 퓨얼셀 차량과 밀접해보이죠.

게다가 전면 그릴은 중심부를 검게 칠했으며, LED 포그램프 스트립은

2016 토요타 프리우스 대비 훨씬 길게 디자인하여 시원스런 느낌을 선사하네요.


전반적인 느낌은 옵티머스 프라임으로의 변신?? 하하하


표준형 프리우스 차량과 비교하여 얇게 개방된 전면과 작고 낮게 설게된 에어인테이크는

프리우스 프라임 만큼 공격적인 형상은 아닌 점이 확실한 구별법.



유사점들을 보이기 시작한 양쪽 프리우스 및 프리우스 프라임 차량들의 측면부.

아무래도 두 녀석 모두 Aerodynamic 설계를 위한 동일한 실루엣의 영향이 클테죠.


하지만 2017 프리우스 프라임 모델은 표준형 토요타 프리우스 대비

작게 보이도록 만드는 뭉툭한 노즈 디자인이 시각적인 차이의 완성을 보여줍니다.


뛰어난 공기저항계수의 비결인 측면 실루엣을 지나 만나게 된 종착지 후면부.

두 Toyota Prius 모두 각자 서로 구별지을 수 있는 독특한 LED 라이트 처리가 눈에 띕니다.



표준형 2016 프리우스 차량의 경우 리어 디퓨저 가까이

수직적으로 흘러 내리는 테일램프를 특징화하여

클러스터 전체를 통해 흐르는 LED 라이트 스트립으로 포인트를 주었죠.


PHEV 토요타 프리우스 프라임 차량과 비교하면, 테일램프가 후면 상단부에 가로질러 뻗어 있으며,

후면 유리 하단에 두 개의 C 자형 패턴으로 둥글게 둘러싼 점이 차이점으로 부각되는군요.


게다가 Prius Prime은 후면에 적용된 포그램프 처럼 보이게 한

후면 패시아 하단의 LED 라이트 클러스터를 갖추고 있는 것 또한 다른 매력.



캐빈 내부, 즉 실내 부문은 "2016 토요타 프리우스 vs 2017 토요타 프리우스 프라임"의

또 다른 중요한 차이점을 찾을 수 있는데, Prime은 오직 네 명의 승객만이 착석할 수 있다는 것.


주된 경쟁자인 "쉐보레 볼트"가 이미 고객들에게 놓친 융통성을 찾은 이후,

4인승에서 5인승으로 변경했단 사실에도 불구하고

토요타 브랜드는 뒷좌석 승객의 안락함을 위해 프리우스 프라임 모델은

결국 4인승 구조를 택했다고 밝힌 바 있죠.



물론 현재는 토요타가 2열 가운데 좌석이 고객들이 거의 활용하고 있지 않음이

연구상으로 드러났고, 이를 토대로 프라임 역시 4인승을 택한 것이지만

향후 다시금 5인승 시트를 쉽게 재구성할 수 있음 역시 인정한 바 있구요.


제 생각으론 1-2년 이후 쯤 결국 5인승 시트를 택할 날이 되돌아올 것이란 전망이 유력하죠. 하하



실내 부문으로 돌아와서, 더욱 진보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토요타 프리우스 프라임"에

적용되어 표준형의 7인치 사양 대비 월등한 사이즈인 11.6인치 터치스크린으로 구성.


태블릿 형태의 디자인으로 마치 SM6 혹은 XC90 터치스크린이 떠오르는 그래픽.

아주 과감히 다르게 설정한 인테리어 구별점의 핵심적인 부분.


하지만 그 외에 프리우스 프라임 차량의 나머지 부분은 표준형과 흡사하게 구성되는데,

센터페시아 상단 대시보드 부위에 위치한 Prius 시리즈의 상징인 계기판은


주행 중이거나 혹은 다른 상황에서 얼마나 친환경적인 패턴으로 움직이는지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의 진행상황을 띄우는 것은 여전하죠.



그렇담 2017 토요타 프리우스 프라임 대 표준 2016 토요타 프리우스 차량을

확실하게 구분할 수 있으실 거라 믿습니다.


길들여지고 변덕스럽고, 더욱 편향적인가요? 하하


전반적인 대결의 차별화된 관점이자 특징의 포인트 정리를 하자면.


1. 농담조로 던진다면 옵티머스 프라임으로 변장해있을 것 같은 프리우스 프라임.

2. 이상하게 단조롭고 순전히 충격적인 프런트 엔드의 못생김을 배제하면 매력적인 디자인.

3. 바디 패널과 공유하는 도어 (카본 파이버 해치도어)

4. 11.6인치 터치스크린 & 4인승 구조가 안겨준 다른 느낌의 인테리어.

5. 노멀 하이브리드 프리우스 위에 포지셔닝되면서도 대체하는 버전 대비 저렴한 프리우스 PHEV.




현재 엄청난 파급 효과와 인기를 누리고 있는 "테슬라 모델3"의 등장.

기하학적으로 솟은 주가 속 테슬라는 풍년이 든 상황이죠.


이 상황 속에서 토요타 프리우스 역시 4세대로 먼저 내놓으며,

일본 내수 시장에서 데뷔 첫 달 10만대 이상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으며,

북미 역시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고 있는 지금.


PHEV 차량인 프리우스 프라임 역시 그 여세를 몰아 판매량을 높이는데 가세할 전망.



사실 가장 큰 아쉬움은 다름아닌 현대 프로젝트 아이오닉 라인업.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차량을 시작으로 플러그인 및 일렉트릭 모두 등장하여

자신이 라이벌로 내세운 토요타 프리우스 라인업을 잡는 것은 물론

큰 그림으론 전기차 시장까지 내다본 결과물 이었으나


출발이 순조롭지만은 않네요. 흑흑


직접 프로젝트 아이오닉 발표를 진행했던 현대 모터스튜디오 디지털까지

다녀온 저였습니다만, 아직은 성장에 대해 기대 보단 걱정이 앞서는 1인입니다.



물론 디자인적인 측면에서 전면부의 영향 탓에 점수를 깍아드신 "토요타 프리우스"


하지만 하이브리드 및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

그리고 패키징과 에코카 기술력에 있어서 만큼은 아직은 현대차가 따라가기

어려운 입지에 존재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곧 국내 시장에도 시승차가 마련된다면, 지난 3세대 프리우스 시승에 이어

또 한번 4세대 프리우스 역시 렌트해서 진행을 해보고픈 욕심이 생깁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론 아이오닉은 3세대를 겨냥해서 만든듯한 느낌?

분명 3세대 대비 앞서는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모델이지만

토요타는 4세대를 내놓았으니 다시금 따라가야할 지점이 멀어진 셈.


소비자들의 행복한 고민일지, 더욱 고민만 하게 만드는건지는

역시나 결국 구매자의 판단이 중요한 관건. ^^


글 by 쩌네시스

사진 출처 : MOTORTRN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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