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쩌네시스's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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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뉴욕 컨셉트 - 럭셔리 스포츠 세단 디자인 방향성 보다 " 제네시스 뉴욕 컨셉트 - 럭셔리 스포츠 세단 디자인 방향성 보다 " " 럭셔리 스포츠 세단 컨셉트 -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 차세대 디자인 언어의 시작! " 올해 "현대자동차 HMC"는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 Genesis" 런칭 이후EQ900 (G90) 및 제네시스 후속 G80 차량이 준비되어 있을 뿐더러2016 뉴욕 모터쇼에선 네임 그대로 제네시스 뉴욕 컨셉트 차량이 공표가 되었습니다. 현대차의 새 럭셔리 스포츠 세단은 "Athletic Elegance 동적인 우아함"이란 브랜드의 차세대 디자인 방향성을 제시하죠. EQ900 (G90) 세단을 따르는 생동감 있고 정제된 스타일링이 완성된 "비전 G 컨셉트"를 한층 다이내믹하게 빚어낸 모습. " 프리미엄 브랜드의 비전을 미리 볼 수 있는 제네시..
2017 쉐보레 아베오 페이스리프트 - 더 많은 기술과 새로운 모습 얻다 " 2017 쉐보레 아베오 페이스리프트 - 더 많은 기술과 새로운 모습 얻다 " " 많은 기술과 새로운 모습을 얻게된 쉐보레 소형차 " F/L를 거치며 새롭게 단장한 "쉐보레 아베오 페이스리프트" 북미 시장에선 소닉 Sonic으로 판매되고 있죠.코앞으로 다가온 2016 뉴욕 모터쇼 공식 데뷔를 앞두고서 전/후면의 달라진 모습과 추가적인 기술의 특징들을 나열하는 수순을 진행했습니다.주요 변화는 2017 쉐보레 아베오 모델의 새로 디자인한 헤드램프와 보타이 브랜드 소형차의 나머지아베오 (소닉) 패밀리에게 부여한 "스파크 및 볼트 EV"에서 찾을 수 있는 신형 쉐보레 그릴이 신차 다운 면모를 갖추었다 생각되는군요. 세단과 해치백 바디 스타일 모두 기존 쉐보레 아베오 모델에 이어 그대로 구성되죠. " 쉐보레 아..
더 뉴 K3 유로, K3 쿱 - 지치지 않는 열정? " 더 뉴 K3 유로 / 더 뉴 K3 쿱 - 지치지 않는 열정? " " Passion is My Fuel " 몇몇 문제점이 분명 존재하나 일취월장한 차량의 패키징, 제품력으로 준중형 최강자의 자리를 지키기 위한 승부수를 띄운 "아반떼 AD"제가 아반떼 MD 및 AD 모두 시승을 마치면서, 둘을 비교하며 구조는 크게 달라진게 없었으나 섀시 셋팅값과 차체 강성 변화만으로충분히 개선된 주행성능에 대해 만족감을 느낄 수 있었죠. 점차 국내 시장 점유율이 하락세로 돌아선 현대차로서 아반떼 AD의 흥행력이 명불허전임을 입증함으로써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던 반면경쟁사들은 준중형 시장에서 변화를 꾀하지 못한채 다시금 퇴보하는듯한 느낌을 지울 수 없었죠.하지만 K3 페이스리프트, 더 뉴 K3 신형이 데뷔할 것이란 소식에 ..
2017 토요타 86 - 이름은 거들뿐 새롭게 태어났다 " 2017 토요타 86 - 이름은 거들뿐 새롭게 태어났다 " 사이언 브랜드로부터 이행된 FR-S 모델은 2017 토요타 86신형으로 통합된 점이 2016년 토요타 퓨어 스포츠카의 핵심.당연히 2016 뉴욕 국제 모터쇼에서 정식으로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기도 하죠. 토요타 브랜드는 신형 토요타 86 모델을 주요 페이스리프트 특징으로새 전면 및 후면 그래픽 변화는 물론 가장 형편없던 디자인으로 손꼽힌 Interior에 꽤나 신경 쓴 모습인듯 보여집니다.서스펜션 셋팅값 변경과 더 많은 힘을 발휘할 수 있게 개선한 점 역시 돋보이는 대목. Toyota는 또한 페이스리프트 2017 토요타 86 과 나란히뉴욕 모터쇼에서 C-HR 컨셉트를 선보일 것으로 결정난듯 싶습니다. 아무래도 사이언 FR-S가 흡수된 신형 토요..
포르쉐 911 GT2 RS - Hardcore 터보 991 " 포르쉐 911 GT2 RS - Hardcore 터보 991을 내놓다 " " 출격을 앞둔 700hp / PDK 품은 후륜구동 터보차저 포르쉐 911 GT2 RS " 포르쉐 GT 디비전의 대표는 현행 991이 만년에 등장한 터보차저를 얹힌 후륜구동 911 GT2 RS를 소개하길 원했죠.끝을 향해 나지막이 나아가는 터보 991 모델은 현재 윈터 테스트를 진행중에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가장 강력한 버전의 신형 911은 3.8 트윈터보 엔진으로 700hp 가량의 출력,GT3 RS의 섀시와 서스펜션 부품을 공유할 것이며,다시 조율한 듀얼 클러치 PDK 변속기와 파워 스티어링 셋업이 돋보이는 Racing Sport 모델. 겉모습은 일반 터보S 처럼 보여도 그 실속은 너무도 다른 모습의 지킬 앤 하이드.포르..
각종 소식으로 전망한 2020년 자동차 산업 " 각종 소식으로 전망한 2020년 자동차 산업 " " 150년 역사를 자랑하는 자동차 산업 " 1860년 내연기관 발명을 시작으로 Otto의 4행정 기관 / Clerk의 2행정 기관, 다임러 & 마이바흐의 고속 4행정 기관 개발이후 벤츠와 함께 2륜 -> 4륜차 등장, 분사식 카뷰레터, Diesel의 디젤기관, 포르쉐의 최초 전기차 발명,포드의 컨베이어 벨트 시스템으로 대량생산의 시작, Man의 디젤 트럭, 다임러-벤츠의 디젤 승용차, 미쉐린 래디얼 타이어,국민차 폭스바겐 비틀의 등장, Wankel의 회전피스톤기관, GM의 자동변속기, 볼보의 3점식 안전벨트, ABS 등 해를 거듭할 수록 나날이 자동차 산업의 발전 속도는 더욱이 가속화되어 기술과 차량 개발 혹은 생산 모두 빨라지는 추세.20세기 -> ..
2017 스바루 임프레자 티저 - WRC 제왕의 귀환을 예고 " 2017 스바루 임프레자 티저 - WRC 제왕의 귀환을 예고 " " 세단 / 해치백 모두 보여질 예정에 앞선 티저 " 2016 뉴욕 모터쇼에서 데뷔할 5세대 2017 스바루 임프레자 소형차 공표를 앞둔 스바루 SUBARU. 신형 임프레자 경우 이미 2015 도쿄 모터쇼와 로스엔젤레스 모터쇼에서 각자 소개된해치백 / 세단 두 컨셉트카를 통해 양산형의 방향성을 제시한 바 있죠. 차량의 헤드램프를 보여주는 단독 티저에 기초한 2017 임프레자는 점진적인 Exterior 디자인이 특징.BRZ 쿠페를 배제한 모든 스바루 차량들 처럼 임프레자는 당연 All-Wheel Drive AWD 시스템이 표준 구동으로 구성되죠.초기 임프레자 컨셉 그대로 스포츠성이 가미된 세단 / 해치백으로서 WRX STI 역시 향후 합류..
2017 벤츠 C클래스 카브리올레 - 루프라인을 걷어낸 아름다움 " 2017 벤츠 C클래스 카브리올레 - 루프라인을 걷어낸 아름다움 " 2017년 신형으로 완전히 재설계된 메르세데스 벤츠 C클래스 세단과 곧 북미 대리점을 강타할 쿠페,그리고 메르세데스 벤츠는 여기서 멈추지 않고 Drop-Top 카브리올레 모델까지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새롭게 데뷔한 2017 벤츠 C클래스 카브리올레는 전형적인 패브릭 소프트 탑과 함께4매틱 AWD 시스템과 후륜 구동 형식 모두 선택 가능하다는 점이 돋보이는 특징. 새 막내 2017 벤츠 C클래스 카브리올레는 그들이 공표한 제원으로 놓고보면라인업은 C180, C200, C300, C220d, C250d 순으로 엔진 - 가솔린 1.6 터보 / 2.0 터보 / 2.0 터보 High, ..
2017 포드 쿠가 유러피언 스펙 - 전략적 디젤 크로스오버의 반격 " 2017 포드 쿠가 유러피언 스펙 - 전략적 디젤 크로스오버의 반격 " "새 얼굴, 엔진은 크로스오버 판매 성장이 지속되도록 설계되었다!" 북미 시장에서 2017 이스케이프 처럼 쿠가 역시 연못의 양면처럼가장 인기있는 세그먼트에서 경쟁할 포드 유러피언 SUV. 포드 브랜드는 유럽에서 올 하반기에 판매할 2017 포드 쿠가 KUGA 개선 모델을국제 모빌리티 컨퍼런스 때 결정했던 바 있습니다.결과적으로 쿠가 페이스리프트 차량인 셈. 사실 포드 소형 SUV 쿠가 모델은 디젤 라인업으로 구성된 유러피언 크로스오버.같은 차량이지만 에코부스트 가솔린 라인업을 고집하는 포드 이스케이프 모델로 이분 (二分). 퓨전도 마찬가지로 몬데오란 이름으로 양분할 되어 북미와 유럽 시장을 공략하고 있죠.판매량이 저조했던 이스케..
2017 볼보 S90 - 준비된 럭셔리 세단 " 2017 볼보 S90 - 준비된 럭셔리 세단 " 과연 볼보는 럭셔리 세단 경기에 합류할 준비가 되었을까요? 벌써 햇수로 3년이 지난 2013년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데뷔했던 볼보 컨셉트 쿠페,And 2016 볼보 XC90 럭셔리 SUV로 부터 많은 영감을 얻어 설계된 새로운 플래그쉽 세단! "2017 볼보 S90" 어느덧 구식이 되어버린 볼보 S80 모델을 대체할 완벽한 준비를 마친 상황에서 등장하였죠. 21세기 자동차 업계는 플랫폼의 활용도가 매우 중요해졌는데요.예전과는 다르게 한 브랜드의 라인업 자체도 크게 확장되었고, 이익을 크게 중시하는 시스템으로 운영되는 지금클래스에 맞게 틀만 변형시키면 되는 통합 플랫폼의 개발이 트렌드화될 수 밖에 없는듯 싶습니다. Volvo 역시 그 점을 십분 활용해 ..
2016 폭스바겐 골프 스포츠왜건 - 가치를 살린 한정판 " 2016 폭스바겐 골프 스포츠왜건 - 가치를 살린 한정판 " 배기가스 사태 이후 할인공세로 재정 메꾸기가 가능했던 폭스바겐 그룹,올해는 신차공세로 다시금 회복세로 돌아서려 노력하는 모습입니다. 또 하나의 이윤을 남겨줄 신차는 2016 폭스바겐 골프 스포츠왜건 라인업의 한정판 트림 추가.시작가는 $25,815로 한화 3,115만원 정도. 골프 스포츠왜건 한정판은 S 그리고 SE 트림 사이에 포지셔닝하게 되죠.기본 S 트림은 6단 수동변속기를 기준으로 $22,445에서 시작인 반면SE 트림은 $27,845 부터 스타팅을 끊네요. 가치를 드높여줄 2016 골프 스포츠왜건 한정판 모델은 인조가죽 커버, 키리스 엔트리 스타트, 열선 시트,파노라믹 선루프, 17인치 알로이 휠, 열선 윈도우 워셔 노즐, 크롬 윈..
폭스바겐 피데온 - 페이톤 또 다른 이름 " 폭스바겐 피데온 - 페이톤 또 다른 이름 " 21세기 지금 시장구도는 중국 China를 중심으로 체계 변환이 이뤄지고 있는 실정이죠.이에 대한 발빠른 움직임을 보인 산업은 단연 자동차 메이커들의 신차 제작 방향성. 최근 유러피언 브랜드들은 ( BMW & 벤츠 & 폭스바겐 그룹 & 볼보, etc ) 중국시장을 겨냥하여 개발한 신차들이 점차 늘어나는 추세.그 예로 들 수 있는 대목 중 하나가 롱휠베이스 버전의 제작. 비록 폭스바겐 페이톤, 벤츠 S클래스, BMW 7시리즈 같은 대형 세단들은 오리지널 라인업 자체가 숏 혹은 롱휠베이스구조인 반면 준대형 세단 모델 하위로는 휠베이스 구분 없이 단일 차체로 구성되는 것이 일반적. 하지만 언제나 그래왔듯, 이 곳 마켓 만큼은 하위 모델도 예외없이 롱 버전을 따로..
애스턴마틴 DB11 - 미치도록 유려하다 " 애스턴마틴 DB11 - 미치도록 유려하다 " 영국의 니어 럭셔리 스포츠카 브랜드 애스턴마틴, 이온 프로덕션을 위해 제작해준 DB10.필름 007 스펙터 - 제임스 본드를 위한 본드카로서 단 10대만 특별 제작하여필름을 위해 활용되었고 1대는 경매에 부쳤던 것으로 기억나네요. 007 스펙터는 생각 외로 각본이 빈약해 엉성한 플롯 및 캐릭터의 표현력이 많이 아쉬웠던 것에 반해자동차는 끝내주게 만들어졌죠. "애스턴마틴 DB10 VS 재규어 C-X75" 물론 샘 멘데스 감독이 카체이싱 장면을 너무 루즈하게 연출하여 재미가 떨어지긴 했으나차량을 보는 즐거움 만큼은 빼앗아갈 수 없었습니다. DB9과 V8 밴티지의 장점만을 모아놓은듯한 디자인이 미치도록 유려하죠.애스턴마틴 브랜드 자체가 세련됨 속의 섹시함을 품은..
2017 메르세데스 벤츠 E클래스 - 동급 최강자를 꿈꾸다 " 2017 메르세데스 벤츠 E클래스 - 동급 최강자를 꿈꾸다 " 독일 프리미엄 브랜드 양대산맥 메르세데스 벤츠 VS BMW. 한 때는 럭셔리와 스포츠 성향이 극명하게 나뉘었지만 현재는 서로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하고 있죠.성격이 크로스오버되다 보니 동급별 경쟁도 피할 수 없는 상황. 작년은 6세대 메르세데스 벤츠 S클래스 VS 신형 6세대 7시리즈 구도였다면,올해는 둘 모두 신형으로 데뷔하는 벤츠 E클래스 VS 5시리즈 대결. 고급스러움과 넓은 공간, 효율적인 퍼포먼스와 획기적인 첨단사양의 향연.프리미엄 세단을 다시금 정의할 두 모델. 첫 타자는 2017 메르세데스 벤츠 E클래스 신형입니다. 결국엔 2017 벤츠 E클래스 마저 개성을 던저버렸군요.앞으로는 BMW 3-5-7 라인업과 동일하게 메르세데스 벤..
슈퍼셀 클래시오브클랜, 8개월 플레이 9홀 한계에 도달 중! " 클래시오브클랜, 8개월 플레이 9홀 한계에 도달 중! " 핀란드 헬싱키의 모바일 게임 개발 업체 "슈퍼셀 Supercell" 2011년 모바일 게임 제작에 돌입하면서 세상에 등장한 대작 "클래시오브클랜"일명 COC라 불리는 슈퍼셀 대표 게임은 향후의 Mobile Game 제작에 장대한 영항을 끼칩니다. 요즘 보면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이 한창 유행이죠.클래시 COC에서 파생된 스핀오프(?) 버전 "붐비치"만 해도 그렇고,타사들도 조금 더 발전되거나 혹은 신선한 느낌을 부여하고자 노력한 동일한 장르에 뛰어들고 있죠. 저 또한 문명 발전 시스템으로 차별화를 택한 "도미네이션즈"군사 형태로 운영되는 "엠파이어앤얼라이즈" 등을 묵묵히 플레이하며 꿋꿋히 유저로서 자리를 지키고 있지만그럼에도 비슷한 포맷에 따른 ..
SUV 쿠뱅의 또 다른 이름, 마세라티 르반떼 " SUV 쿠뱅의 또 다른 이름, 마세라티 르반떼 " 과거의 감성과 비전만으로 각기 다른 개성과 특성을 지닌자동차들을 제작 생산하던 시대는 끝이 났습니다. 너도나도 이윤추구만을 위한 원가절감, 다양한 가지치기 라인업 혹은 틈새시장 도전 등획일화된 자동차 시장경제 구도가 안타깝단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80-90년대 운전자가 원하는 방향성만 확실하다면 브랜드/모델 하나하나겹치는 경우의 수가 극히 드물었던 반면 21세기로 넘어와선 소비자 선택의 폭은 넓어졌죠. 과거엔 호불호가 크게 갈리는 컨셉이었으나현재는 크로스오버화된 장르와 설계와 특성상 대중적인 만족감은 커졌습니다. 하지만 그만큼 그 브랜드를 지지하고 지탱해준 소위 매니악층들은충심이 사라진채 하나둘 떠나기도 하였는데요. 날이 갈수록 더욱 심화되는 자동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