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쩌네시스's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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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파나메라 - 아우디 & 벤틀리 트윈터보 V8을 공유하다! " 포르쉐 파나메라 - 아우디 & 벤틀리 함께 신형 트윈터보 V8 엔진을 공유하다! " '파나메라 터보 엔진 가속화를 아우디 A8 & 벤틀리 뮬산과 함께하다!' 못생김이 유일한 흠이었던 4도어 럭셔리 스포츠 쿠페 '포르쉐 파나메라' 하지만 몇 차례의 수정을 거친 신형 2세대는 디자인마저 흠잡을 곳 없이 매력덩이 그 자체로 변모한 점이 포인트. 정말이지 외계인이 Porsche 엔지니어링 뿐 아니라 디자인마저 담당하고 있을지도 모를 일입니다. 하하 새롭게 재설계한 Panamera 모델의 신형 4.0 트윈터보 V8 엔진은 형제 아우디 및 벤틀리 브랜드와 공유할 것이 확실한 상황이죠. All-New 엔진은 파나메라 터보 트림을 통해 데뷔할 것으로 공표가 이뤄진 시점. 외계인들의 세상, 포르쉐 브랜드는 독일, 스..
2017 닛산 패스파인더 - 이 시대의 가장을 위한 길잡이 " 2017 닛산 패스파인더 - 이 시대의 가장을 위한 길잡이 " '3열 패밀리 중형 SUV의 보수적인 취향 유지' 북미 시장에서 연식변경을 감행한 '2017 닛산 패스파인더' 신형 직분사 시스템 덕분에 V6 3.5 엔진의 출력을 284hp 까지 끌어올려 개선한 파워트레인을 탑재하게 되었습니다. 또 다른 변화로는 '토요타 하이랜더' '혼다 파일럿'을 비롯한 여러 3열 패밀리 SUV 모델에 대항하여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 더 많은 테크와 서스펜션 개선 등의 조율을 거친 '2017 패스파인더'의 현 시점. 분명 스타일링에 있어서도 꽤나 변화를 이뤄냈지만 과연 2016 닛산 패스파인더 대비 크게 향상되었다고 볼 수 있을지는 미지수. 스타일의 개선적인 사항을 놓고 본다면 전면부에서 대부분의 변화를 꾀했다고 볼 수..
마쯔다6, CX-9 4기통 2.5 터보 엔진을 얹을 수 있다? " 마쯔다6, CX-9 4기통 2.5 터보 엔진을 얹을 수 있다? " '다른 마쯔다 모델, 즉 전 라인업에 터보를 얹을 가능성이 높다' 꽤나 많은 분들이 사랑해마지 않는 '마쯔다6' 하지만 힘에 대한 목마름이 약간 존재했던 것이 사실인 만큼 이번에 공표한 소식은 바람직한 변화가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온전히 공식적인 입장을 내놓은 것은 아니지만 마쯔다 CX-9 모델의 4기통 2.5 터보 엔진을 더 많은 차량으로 확장하여 유연하게 탑재할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북미 법인 마쯔다 차량 엔지니어 개발팀 일원이 귀뜸해준 팁은 새 엔진으로 마쯔다6, 마쯔다3, CX-5 모델을 포함하여 자연스레 2.5 파워트레인이 딱 맞게 적용될 수 있다는 것! 터보를 우겨넣을 흡기 매니폴드 부근 공간이 엔진룸에서 모..
2018 벤틀리 컨티넨탈 GTC - 새로운 영광을 준비하다 " 2018 벤틀리 컨티넨탈 GTC - 새로운 영광을 준비하다 " '차세대 컨티넨탈 GTC 모델이 플라스틱 바디 패널 안으로 디자인을 숨기다!' 올해 초 차세대 벤틀리 컨티넨탈 GTC 모델이 공도에서 주행 테스트를 거치고 있음이 드러난 바 있습니다. 컨셉트로 공표한 'EXP10 스피드6'의 스포티한 인상과 새 모듈러 MSB 플랫폼을 기반으로 '벤틀리'의 새로운 영광을 누리고자 테스트 작업이 한창이죠. 특히나 폭스바겐 그룹의 방향성을 인지하셨다면 잘 아실 MQB, MLB 플랫폼과는 또 다른 모듈러 섀시 아키텍쳐를 도입했다는 것! 차세대 MSB(Modualarer Standardantrieb Baukaste) 플랫폼을 그룹의 일원인 '포르쉐'가 개발하여, FM(Front Midship) 모듈을 활용하는 점이..
볼보 S90 & V90 R-Design - 스포티함의 다양성을 부여받다 " 볼보 S90 & V90 R-Design - 스포티함의 다양성을 부여받다 " '자격 갖춘 폴스타 모델에 한 단계 가까워지다' 럭셔리한 디자인 Volvo '2017 볼보 S90 세단 & 2017 볼보 V90 왜건'의 R-Design 버전이 모습을 드러냈습니다.볼보 XC90 R-Design과 함께 세단과 왜건은 럭셔리카의 날카로운 부분을 부여한 독특한 스타일링 큐가 인상적인 모델. 신형 XC90 대비 "무엇이 '볼보 S90 R-Design & 볼보 V90 R-Design'을 통해 새로워졌는가?"에 대한 궁금증은 볼보가 공표한 "역동적이며, 도로를 움켜쥐는 주행력"의 해답이 되어줄 어드밴스드 스포츠 섀시가 해결해줄 것입니다. 일각에선 R-디자인 버전의 2017 S90 & 2017 V90 신형이 Inscrip..
2017 제네시스 G80 - 브랜드 재정비의 첫 주자! " 2017 제네시스 G80 - 브랜드 재정비의 첫 주자! " '제네시스 브랜드의 도약을 위한 재정비에 나서다!' 작년 하반기 국산 최초로 독립적인 브랜드로 론칭된 '제네시스 (Genesis)', 08년 출범하여 국내 및 북미 시장에서 꾸준한 인기를 얻은 제네시스 모델을 현대차와는 별도의 이름을 지닌 브랜드로 내세워 글로벌 마켓을 타겟팅하고 있습니다. 경제 위기 속에서도 고급차 시장은 잠시 주춤했을 뿐, 꾸준히 성장세를 보이며 수많은 자동차 메이커들이 고급차 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R&D에 적극적인 투자를 아끼지 않은 상황이며 이미지 리딩의 역활을 담당하고 있기도 하죠. 인도의 타타모터스 혹은 중국의 지리자동차가 각각 랜드로버, 재규어 및 볼보를 M&A한 것도 부정할 수 없는 현실. 현대차 역시 이에 대응..
2017 아우디 R8 V10 플러스 - 우라칸의 DNA를 이식받다 " 2017 아우디 R8 V10 플러스 - 우라칸의 DNA를 이식받다 " '자동차 산업의 골리앗으로 성장한 폭스바겐 그룹' 한 때는 GM (제너럴 모터스)가 거대 몸집의 중심이었지만미국 디트로이트 사태 이후 계열사의 파산 및 매각으로 인해현재는 규모로 보나 성장으로 보나 폭스바겐에게 밀리는 실정이죠. 물론 그렇게 거대해진 몸집 속에서결국 속임수의 유혹에 끝내 무릎을 꿇게 되면서북미 시장 1위를 탐한 죗값을 혹독하게 치루게 되었지만.. 크게 휘청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워낙 11개 계열 패밀리가 탄탄한폭스바겐-아우디로선 이에 굴하지 않으며 재기를 위한 발판을 마련하고 있죠. '더이상 반쪽짜리 가야르도 모델이 아닌 아우디 R8' 제가 폭스바겐 그룹을 먼저 언급한 것도 그만큼브랜드들이 서로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
2017 아우디 A5 - 충분히 변화되었는가? " 2017 아우디 A5 - 충분히 변화되었는가? " '이전 세대 A5 대비 충분한 변화가 이뤄졌는가?' 07년도 데뷔 이후 어느덧 10년째를 맞이한 '아우디 A5' 데뷔 이래 지금껏 마이너 체인지만으로 수명을 연장왔던 컴팩트 쿠페로서먼저 데뷔한 신형 A4와 함께 마침내 '2017 아우디 A5'로 세대교체를 이룩했죠. 당연 이전부터 플랫폼을 공유해 온 특성상 MLB evo를 기초로 하는 만큼신형 A5 모델은 늘어난 전장, 다이어트를 감행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았죠. 특히나 전면 마스크의 변화는 눈에 띄는 핵심! 최신 아우디 A5 룩은 분명 구형의 스타일을 기초로 공사했지만과연 변화는 소비자의 눈에 두 모델을 충분히 분류해낼 수 있을까요? 새롭게 다듬어진 전면부는 샤프해진 헥사고날 디자인을 위해낡은 T..
폭스바겐 티구안 & 파사트 GT - 이미지 타개 성공할까? " 폭스바겐 티구안 & 폭스바겐 파사트 GT - 이미지 타개 성공할까? " '폭스바겐 코리아의 기대주 티구안 & 국내 시장에 들여올 준비를 마친 파사트 GT' 작년 TDI 디젤 스캔들 이후 힘든 한 해를 보내야했던 폭스바겐 그룹 물론 엄청난 할인 공세를 통해 내수 및 해외 시장 모두 판매량은 증가했지만독일 프리미엄 브랜드의 이미지 실추를 피해갈 순 없었습니다. 천문학적 벌금지급과 구조조정 등 힘든 시기를 보낸 지금16년 올 한 해는 벤틀리, 폭스바겐, 아우디 등 그룹 내 계열 브랜드가반격에 나설 준비를 모두 마쳤고 시장에 순차적으로 등장하고 있는 상황! 현재 거론하고 있는 폭스바겐 코리아의 경우 새롭게 탈바꿈한 '티구안'북미형의 아쉬움을 잠재워줄 유럽형 '파사트 GT'가 부산모터쇼에 등장했습니다. 사실은..
2017 QM6 스케치 - SM6 이후 또 한번의 돌풍을 예고하다 " 2017 QM6 스케치 - SM6 이후 또 한번의 돌풍을 예고하다! " '르노삼성을 또 한번 캐리할 2016년 SUV 시장의 유망주 QM6' 국산차 내수 시장의 마이너 리그, 즉 그들만의 리그로 전략해있던 '르노삼성' 끊임없이 사골의 유혹에서 벗어날 수 없던 SM시리즈 효과가 사라질 무렵르노삼성은 르노와 함께 미드사이즈 패밀리 세단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됩니다. 트위지, 클리오, 메간 등 줄곧 소형차 시장의 주도권만을 장악해온 르노에게 있어중형급 이상이 되는 패밀리 세단의 경우 약점으로 작용해왔습니다. 하지만 SM5 & SM7으로 오랜 세월 데이터를 축적해 온 '르노삼성자동차' 비록 신형 탈리스만 개발에 어느 선까지 개입을 했는지에 대한여부는 확실히 알 수 없으나 분명 르노가 한국시장을바라보는 시각에 ..
BMW 8시리즈 - 돌아올 준비를 하고 있는가? " BMW 8시리즈 - 돌아올 준비를 하고 있는가? " "현재 거의 확실시 되는 8시리즈 제작 승인" 트레이드 마크로 BMW 그룹이 적용했던 '825 & M8'다양한 또 다른 네임이 BMW 8시리즈 차량과 연관되어 있습니다. 자사 내의 움직임은 이름에 대해선 미래에 그들이 사용할지결정해야하는 BMW의 보호장치를 위한 하나의 방법이었죠. 하지만 우리가 90년대 알고 사랑했던 8-Series의 임박한 복귀 신호를 알려왔습니다. 아마 'BMW 8시리즈' 모델을 6시리즈 변화의 과정 속의 여지를 두는 듯 합니다. 원래 크고, 무거운 쿠페 & 컨버터블로 알려진 'BMW 6시리즈'날렵하게 진화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2인승 스포츠카는 '포르쉐 911'와의 경쟁을 준비하고 있죠. 세그먼트 내의 새 경쟁자는 '메..
폭스바겐 MEB - 두번째 EV 플랫폼을 궁리하다 " 폭스바겐 Volkswagen MEB - 두번째 EV 플랫폼을 궁리하다 " "두번째 플랫폼은 더욱 큰 하이엔드 차량에 필요해야 할 것!" 폭스바겐 최초의 EV 플랫폼 'MEB'는 이를 뒷받침할 'Budd-e 컨셉트'를올해 초 CES를 통해 처음 선보였습니다. 플랫폼은 소형차와 가벼운 상업적 차량을 위해 특별히 제작되어155-310mile/charge 주행거리를 확보할 것으로 추측되었습니다. 하지만 폭스바겐 MEB 플랫폼의 유연함을 파헤치면서 '페이톤'과 같이 플래그쉽 혹은하이엔드 차량을 위한 새 플랫폼을 적용할 수 있을지 여부에 관심이 쏠리게 되죠. 폭스바겐의 신형 MEB 플랫폼은 2019년까지 준비를 끝마칠 것으로 전망되며,EV 전기차를 위해 특별히 제작된 이후 넓게 그 영역을 확장해 나갈 것입니다...
2017 싼타페 - 북미판 맥스크루즈는 어떠한가 " 2017 싼타페 - 북미판 맥스크루즈는 어떠한가 " '스톰 엣지 스타일링은 여전히 제 몫을 다하는가?' 바야흐로 2013년, 스톰 엣지 디자인 언어를 도입했다고 공표한 '현대 싼타페'현재 한 세대 사이클의 절반이 지나간 지금 페이스리프트 신형은이러한 설계요소 변화에 한걸음 더 나아갔습니다. 오직 '2017 싼타페' 스포츠 모델(내수 시장 Santa Fe)만이 소소한 변화들을 이뤄내면서실내 개선을 비롯하여 전면 및 후면 패시아 변경이 준 크로스오버의 모습은 세련된 느낌. 하지만 이러한 변화가 과연 소비자들의 관심도를 유지시킬 수 있을지 궁금하군요. 신형 '싼타페'(북미판 맥스크루즈)는 현대차가 수평적인 선들이 조합된 약간 커진 그릴,한층 슬림해진 에어인테이크 홀 & 새 포그램프 조합이 돋보이는 범퍼의술..
2017 BMW 750d - 쿼드터보 디젤 엔진의 시작 " 2017 BMW 750d - 쿼드터보 디젤 엔진의 시작 " "부가티 처럼 네 개의 터보차저를 얹히다" 한 때 '부가티'가 쿼드터보 W16 엔진을 등장시켰고, 세상은 폭스바겐 그룹이 미쳤다고 생각했죠. 그 당시, 트윈터보 이상의 엔진 패킹에 대한 생각을 SF적인 측면에서 마구잡이로컨셉트카를 내놓던 시기였고, 강제유도 동일량의 또 다른 엔진을보게될 것이라고는 생각지도 못했던 것이 사실. 그로부터 언 10여년이 흘러, 터보차저는 자동차 산업 발전을 통해 흔해진 상황이지만아직 쿼드 터보차저는 평범하다고 볼 수 없는 시점이라는 것 역시 무시할 수 없죠. 하지만 이를 'BMW'는 '2017 7시리즈 750d xDrive' 신형의 보닛 아래새 6기통 쿼드터보 디젤 엔진을 얹게 되는 패기(?)를 보이기에 이르렀습니..
신형 아우디 A8 비롯 수많은 아우디 모델이 데뷔할 예정 " 신형 아우디 A8 비롯 수많은 아우디 모델이 데뷔할 예정 " "멕시코 자동차 생산 공장이 올해 곧 가동될 예정" 2016년 시작된 아우디 생산성 증대를 위한 자산, 시설, 장비 내에34억 달러 상당의 30억 유로를 투자하는 것으로 공표가 났습니다. 통틀어 20대 가량 후속작 및 신모델의 아우디 모델이 데뷔할 예정이죠.물론 2017 아우디 A8 역시 준비되어 있으며, 첫 타자는 Q2 소형 크로스오버가 될 전망. 그 뿐만이 아닌 'Audi'는 성능지향 SQ7 출격을 보완할 수 있는'아우디 Q7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 또한 추가할 것입니다. 내년형으로 넘기는 차세대 아우디 A8 신형은 반자율 주행 테크를본격적으로 도입할 차량으로서 그 비중이 커질 전망이죠. 차세대 플래그쉽 세단 '아우디 A8'은 독일 ..
2017 토요타 코롤라 - 디테일 변화로 수명연장을 꾀하다 " 2017 토요타 코롤라 - 디테일 변화로 수명연장을 꾀하다 " '모든 것을 새롭게 디자인할 필요없이 코롤라 역활을 수행할 수 있을까요?' 정확히 6년을 주기로 라이프사이클이 돌며, 13년도에 데뷔한 11세대 '토요타 코롤라'그로부터 3년, '토요타'는 개선한 2017 코롤라 차량을 내놓았습니다. 올해 '토요타'는 50th Anniversary 코롤라 배지, 특별한 트림 패키지를 통해기념을 하는 반면 오리지널 컴팩트 세단 라인업은몇몇 겉치레 정도에 머무는 내.외관 변화를 꾀한 정도로 진행되었죠. 보닛 하단으로 '2017 토요타 코롤라'라고 해서 다를 바 없이11세대 초기 모델과 동일한 엔진과 변속기 라인업으로 구성되죠. 대신 약간의 스타일 변화가 재설계를 진행하기 이전,컴팩트 시장 속에서 코롤라 경쟁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