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쩌네시스's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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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닉 하이브리드 이은 EV, PHEV 출격 준비 완료! "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이은 EV, PHEV 출격 준비 완료! " 최근 현대차는 다양한 컨셉과 디비전 설립을 목표로 분주해있습니다.현대 N 브랜드 런칭, 제네시스 브랜드 런칭, 그리고 아이오닉 런칭이 그것! 특히나 최근 출범한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모델은 현대차의 첫 친환경 전용 플랫폼을기초로 제작 설계된 자사 헤리티지를 새로 써나갈 차량으로서 이목을 끈 바 있습니다. 하지만 하이브리드 모델은 시작에 불과했죠.이제 곧 친환경 아이오닉 플랫폼을 완성시킬 EV, PHEV 모델이 출격할 준비를 마쳤기 때문. 전용 플랫폼으로 분류하고 있긴 하나 사실 IONIQ은 아반떼 AD의 그것을기초로 일부 설계를 달리하여 제작에 들어간 조금은 이단아같은 녀석. 파생되었고 완전히 새롭지도 않지만 이전과는 다른 기초 설계를 갖췄..
i40 대항마? 옵티마 K5 스포츠 왜건, only 유럽! " i40 대항마?? 옵티마 K5 스포츠 왜건 등장, Only 유럽에서 판매! " 핵심은 hot!한 신형 242hp 옵티마 GT 버전이 데뷔하는 옵티마 K5 스포츠 왜건.국내 시장은 기대하지 않았던 녀석이지만 그럼에도 K5의 파생형이니 관심이 없을리가.. 곧 다가올 여름, 옵티마 K5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버전에 대한 발표가 준비되어 있기도 하죠.말 그대로 기아 K5 모델의 더 나은 성장을 할 준비를 마친 것. 먼저 에스테이트 버전, K5 스포츠 왜건 SW 모델로 유럽 시장에 승부수를 띄운 것인데요. 양산형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공표했던 "스포츠스페이스" 컨셉트.결국 옵티마 모델을 통해 양산화될 수 있었네요. 다만 생각보단 만족스럽지 못한 디자인이라 한편으론 아쉽습니다. ㅠㅠ 앞서 말씀드렸듯 옵티마 스포츠..
내겐 너무 완벽한 세단! BMW M3 갖고싶다! " 내겐 너무 완벽한 세단! BMW M3 갖고싶다! " 필자를 비롯한 많은 이들이 동경하실 것이라 믿습니다. BMW M GmbH 부서의 Hi-Performance 스포츠카 "BMW M3" 지난 수십년간 세단 / 쿠페, 두 장르로 나뉘어 제작 생산되며 꾸준히 B당 환자(?)들로 불리는 BMW 마니아들의 사랑을 독차지한 녀석! 하지만 M의 중핵! "BMW M3"도 크나 큰 터닝 포인트를 맞이하게 됩니다. 세단과 쿠페가 독립의 길을 걷는 것! 고집스러운 V8 자연흡기를 과감히 던친채 다시금 I6 터보차저 엔진으로 거듭난 M3 / M4라는 점. 그동안의 비율을 놓고 보면 M3는 세단 대비 쿠페의 인기가 앞섰던 것이 사실. 서로 Win-Win하는 M5 / M6 관계를 생각하면 조금 의아한 부분. 허나 지금은 쿠페..
기아레드멤버스 차량케어 서비스 1주년 Event " 기아레드멤버스 차량케어 서비스 1주년 Event " 현대자동차에 블루헨즈가 있다면, 기아자동차는 레드큐 서비스 브랜드가 존재합니다. " KIA RED Q " 기아차 일루미네이션 색상인 RED, 무한대로 이어진 길 Q.말 그대로 기아차로서 보장할 수 있는 끊임없는 고객 만족 서비스.물론 아주 잘 지켜진다고는 볼 수 없겠지만요. 하하하 기아 레드큐 슬로건 " The Beat Never Stops ""박동은 절대 멈추지 않는다" Beat는 두가지 뜻으로 내세우고 있는데첫째는 "엔진소리" "고객차량의 엔진이 멈추지 않는다"둘째는 "고객감동을 위한 노력이 멈추지 않는다" 이야~슬로건만 놓고본다면 정말이지 바람직한 자동차 메이커가따로 없을듯 싶은데 말입니다. 그 서비스의 일환으로 멤버십 브랜드인 기아레드멤버스...
탈리스만 안하길 잘한듯? SM6 불만없을 가격! 다만 TCE 제외 " 탈리스만 안하길 잘한듯? SM6 불만없을 가격!다만 TCE 제외 드디어! 르노삼성자동차 브랜드가 일을 냈군요. "SM7 LPe" 이래 매력적인 가격 대비 가치를 보여주는듯 합니다. 르노삼성이 탈리스만 네임을 포기한채 그동안 모델을 공유해온"SM7 후속"을 예상, 하지만 중형 세단으로 포지셔닝 될 것이란공표에 "SM5 후속"인가? 싶었으나 결국엔 SM6 네임으로 새롭게 등장한단 소식. 사실 이 공표로 인해 저는 초반엔 많은 의심을 떨쳐낼 수 없었습니다.한국GM과 비슷한 길을 걷겠구나~하는 의심 말이죠. 그렇기에 박동훈 부사장이 폭스바겐 코리아에 몸담았을 때운영을 잘했던 바 있으나 "과연 합리적인 가격일까?"란 생각이제 머리속을 지배했던 것이 "SM6" 가격 공개 이전 시점이었습니다. 하지만 오늘자로 사..
오리지널 DNA의 재해석! 알파로메오 줄리아 (Alfa-Romeo Giulia) " 오리지널 DNA의 재해석! 알파로메오 줄리아 "Alfa-Romeo Giulia " 알파로메오 Alfa-Romeo " 1915년 니콜라 로메오가 자동차 회사를 인수하면서 타 이탈리아 브랜드들이 그렇듯자신의 이름으로 지금의 스포츠카 브랜드가 설립되었습니다. 첫 시작부터 레이스카 생산에 몰두해왔으나 50년대 이후 승용차에 눈을 돌리며체계를 갖추고 이태리 자국 생산 뿐 아니라 해외시장도 진출의 발판을 마련하게 됩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차량은 "159 GTA"입니다만, 많은 분들이 아실만한 차종은 "줄리에타"GT카는 물론 스프린트, 스파이더 모두 생산하는 고성능 메이커로 성장해왔습니다. 현재는 FCA 그룹 패밀리에 속하여 페라리 & 마세라티 브랜드와 함께이태리 고성능 차량을 생산하는데 앞장서왔지만 최근까지..
쏘나타! 기다려라, 신형 K5 하이브리드 (Hybrid) " 쏘나타! 기다려라, 신형 K5 하이브리드의 등장! " WOW~! 당최 기대치도 않았던 녀석이 우리 곁을 찾아왔습니다.정말이지 뜻밖이라 할 수 있는 K5 하이브리드 (Hybrid)입니다. 물론 이 녀석의 등장은 예견되어 있는 상황이긴 했습니다.다만, 쏘나타 HEV 대비 경쟁력이 있을까란 생각이 다분했던지라언제 출범하든 그닥 관심을 가져줄만한 차량은 아니었죠. 하지만 걱정과 달리 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 받으며 등장해주었습니다.상당히 멋스러워진 디자인과 보강해준 파워트레인을 들고서 말이죠. 제 퍼스트 블로그에서도 착석기와 시승기를 통해 깊이 얘기한 바 있는 신형 K5여서 그런지 어느새 정이 든 모양입니다. ㅎㅎ제가 시승/착석을 동시에 진행했던 모델은 2.0 CVVL MX이며,착석만 할 수 있었던 모델은 1..
S660은 잊어라! 야마하 스포츠라이드 (YAMAHA) " 혼다 S660은 잊어라! 야마하 스포츠라이드의 등장! " 혼다에게 혼을 실어준 NSX와 사진 속 S660 로드스터.이렇다할 성과도 없던 때에 등장해준 두 녀석으로 인해 180도 상황을 뒤집어 버립니다.게다가 F1까지 복귀했으니, 이제 훨훨 날아갈 일만 남았군요. ㅎㅎ 특히나 S660은 NSX를 닮은 디자인, 미드십 경스포츠카라는 신선한 시도와운동성능에서 기대를 하게 만드는 하드웨어적 셋업이 매력인 로드스터입니다.덕분에 공급보다 수요가 훨씬 앞서는 상황인지라 웃돈을 주고 팔리기도 한다죠? ㅎㅎㅎ 국내에도 코펜이와 함께 꽤 섭섭치않게 볼 수 있는 녀석이기도 합니다.혼다코리아는 정식으로 들여올 생각이 당연 없으실테구요. ㅠㅠ 코펜이와 S660이 한창 꾀차고 재미좀 보던 찰나에,또 한 녀석이 도전장을 내밀었..
Luxury Sedan의 변화, 렉서스 LF-FC 컨셉트 " LS 변화의 시작, 렉서스 LF-FC 컨셉트 " 89년, 북미 진출을 위해 고급화 전략을 택한 토요타였습니다.이로 인해 등장한 렉서스 LS, 이름도 Luxury Sedan으로 대놓고 표현하고 있죠.그 이후 17년간 플래그쉽 모델로서 입지를 굳혀왔습니다. 하지만 밸류 파워는 예전만 못한 것이 사실이죠.분명 상품성은 좋아졌으나, GS와 ES로 브랜드 중심이 옮겨졌고,프레스티지 세단은 독일의 3사가 꽉~! 잡고 있기에 힘든 실정입니다. 이제는 뭔가 임팩트있는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라는 것. 토요타가 보통내기가 아니라는 것을 바로 이 대목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새롭게 ' Hydrogen fuel cell Concept car, 렉서스 LF-LC '를 공효한 것. 물론 컨셉인 만큼 방향성을 잡아갈 녀석이란 사실..
모델체인지 절실함, 혼다 뉴 어코드 " 파격적인 페이스리프트, 혼다 뉴 어코드 등장 " 밋밋하지만 오래둬도 질리지 않는 디자인과 내구성을 인정받아온 일본차. 그 중심엔 토요타와 혼다 그리고 닛산, 빅3가 존재합니다. 물론 미쓰비시도 있으나, 리콜 은폐 사건 이후 불매운동에 의해 폭삭 망해주셨기에. ㅎㅎ 자기들만의 고집과 철학으로 기술과 럭셔리즘을 적절히 교합시킨 덕분에 오늘날의 빅3가 존재할 수 있었지만, 최근 몇 년간 일본차는 과도기를 겪게 됩니다. 그 요인 중 하나엔 파격적인 디자인으로 승부수를 띄웠던 현대차가 한 몫했습니다. 사실 이전부터 현대차는 때때로 파격적인 시도를 서슴치 않았던 메이커. 대표적으론 티뷰론, 아반떼 투어링 등을 꼽을 수 있습니다. 지속적으로 디자인에 대한 도전을 아끼지 않았던 덕분인지, 본격적으로 내세운 테마, ..
[썰] 쉐보레 임팔라, 단종될까? " GM이 공표한 쉐보레 임팔라, 단종 가능성 " 이게 무슨 청천벽력같은 소식인건지.국내 시장에서 이제서 빛을 보기 시작한 ' 쉐보레 임팔라 '가 단종될지도 모르겠군요. 출범한지 얼마나 되었다고, 단종이냐? 하실 수도 있지만,이미 GM의 본토인 북미 지역에선 한창 팔리던 녀석입니다. 하지만 북미 혹은 일부 해외 시장에서 판매량은 영~ 신통치가 않은 모습이죠.국내 시장은 꽤나 괜찮은 상품성으로 인기가 슬슬 시작되려던 찰나인데요. 하지만 아무리 좋은 상품성을 지녔다 한들, 포지셔닝이 애매하면 소비자들에게 외면을 받을 수 밖에 없습니다.이에 해당되는 녀석이 ' 쉐보레 임팔라 '입니다. 국내 시장에선 ' 알페온 '을 대신할 심산으로 한국 GM이 내놓은 준대형 세단이나,해외 시장에선 내년 초 출범할 신형 ' 말리..
[구경기] 제네시스 및 에쿠스 얹을 V6 트윈터보 엔진 " 제네시스 및 에쿠스, V6 트윈터보 엔진을 품다 " 2008년, 현대차의 야심작이자 향후 럭셔리 브랜드의 출범까지 전망하며,내놓은 창세기, ' 제네시스 '. 2002년, 미쓰비시의 기술력을 빌려와 현대차 프레스티지 세단의 서막을 알린,한국을 대표하는 대형 세단, ' 에쿠스 ' 초기엔 성숙되지 못한 기술력으로 인해 아쉬움 가득이었지만,현재는 창세기라 부를만한 실력자로 돌아온 ' 제네시스 '이죠.뭐, ' 에쿠스 '는 곧 신형 출범을 앞두고 있는 상황이니. 가장 반가운 소식은 두 녀석 모두 V6 트윈터보 엔진을 품을 것이란 사실입니다. 그동안 람다 II 3.3 GDI, 혹은 3.8 GDI 엔진을 내수 시장에서 고집해왔었고,해외 시장에선 타우 5.0 GDI 엔진으로 버티던 신세였죠. 수입차 업체들이 터보, ..
막내의 반격, BMW M2 쿠페 " BMW 신세대 악동, 신형 M2 쿠페 " 벌써부터 슬슬 최적화의 기미가 보이기 시작한 티스토리." 이제 옮길 때가 되었나? "라는 생각이 들게 만드네요. ㅎㅎ 이전의 블로그는 아직도 헤어나오질 못해서 안달인데, 얘는 하자마자. 허허.기분이 좋기도 하지만 한편으론 씁쓸하기도 하네요. ㅠ아직은 그래도 저울질 계속해보려 합니다. ^^; 아마 B당 혹은 M당이신 분이라면, 모두가 기다리셨을 녀석이 등장했습니다. ' 1M 쿠페 '가 단종된지 언 3년, 드디어 서막을 알린 ' BMW M2 쿠페 '.현재는 Coupe 라인업이 모두 짝수로 적용되어, ' M2 ' 로 변경이 되었습니다. ' 1시리즈 '는 몇 가지 고질병과 귀엽기만 한 디자인이 흠 아닌 흠이었기에,' 2시리즈 '의 M 쿠페를 당연 기대할 수 밖에 없었..
Aggressive Prestige, BMW 뉴 7시리즈 " BMW Dynamic Prestige, 신형 뉴 7시리즈 등장 " 원래 운영하는 블로그의 글을 쓰느라 바빠서 한동안 신경쓰지 못했던 티스토리.Tistory 뛰어든지는 얼마되지 않았지만, 그래도 나름 최적화를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한가로울 때, 꼬박꼬박 글을 남겨야겠습니다. ^^; 아마 법인 리스 차량을 생각하신 분이나 그쪽 분야에 담당하신 분들이라면,모두들 목놓아 기다린 차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베엠베의 말이 필요없는 프레스티지, ' BMW 7시리즈 '.어느덧 라이벌 ' S클래스 '와 6세대를 나란히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다소 실패한 느낌의 앞트임이 안습이긴 하지만, 다양한 신기술과 나열하기도 어려운 사양들로 빼곡히 채운 신형 ' New 7-Series '.그래서인지 국내 시장에 런칭하기 이전부터..
테슬라 모델 X - 전기 스포츠카의 피가 흐른다 " 테슬라 CUV, Model X 등장 " 지난번 차세대 전기 스포츠카 ' Model S P85D '와 PHEV 스포츠카 ' i8 '를 핵심 콕콕 비교분석해봤는데요.두 녀석 모두 각기의 스타일로 시대를 이끌어나가려는 메이커들의 노력을 엿볼 수 있는 차량이죠.http://zzernesis.tistory.com/10이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은 위의 주소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엘론 머스크는 세단으로도 성에 차지 않으셨는지, 기어코 7인승 CUV를 내놓게 됩니다.세단 + SUV 장르의 크로스오버가 돋보이는 ' 모델 X '의 등장! 런칭을 진행하면서 엘론 머스크가 직접 착석 시범까지 보이면서 재치있게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정말이지 ' 팔콘 윙 도어 '는 매력적인 아이템인듯.하루 빨리 전기차의 단가를 낮..
[비교분석] TESLA Model S Dual 그리고 BMW i8 " TESLA Model S D and BMW i8 어느 녀석이 더 매력적일까? " 현재 막강한 파워를 자랑하는 기업가, 엘론 머스크.토니 스타크의 롤모델이 될 정도로 그가 이룬 업적과 그의 영향력은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로 파급력이 강하죠. 최근 스페이스엑스 사의 무인 우주선 로켓이 발진 후 10초만에 폭파되는 안타까운 사태도 발생했지만,언제 그랬냐는듯이 자신의 주력 브랜드인 ' TESLA 테슬라 '를 강력히 밀어붙이고 있습니다. 최근 런칭한 ' Model X '는 7인승 MPV 장르의 혁신이라 평해도 아깝지 않은 차량이죠.담에 다뤄보겠지만, 현재 분석해볼 ' Model S '의 플랫폼을 기초로 다져진 녀석답게 탄탄한 EV 파워트레인과 섀시는 물론 CUV 장르에선 볼 수 없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돋보..